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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6 일상

26.05.14. 지금까지 꾼 가장 기분 좋은 꿈은 무엇인가? 어떤 기분을 느꼈나?

by hello :-) 202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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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쯤이었나.. 꿈에 쏘니가 나왔었다. 그때 처음 내꿈에 유명인이 나온거였는데.. 다른 유니폼을 입고서 경기하며 환하게 웃는걸 보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그 당시 여러 상황이 너무 나를 힘들게 해서 선수를 터치라인에 짱박아 두질 않나, 부상으로 후반에는 거의 뛰지도 못했고, 팀 경기력도 구리고 해서 너무 힘들었다. 유로파 컵 보되전은 인조잔디에서 경기한다는데 그때 빠지면서 조마조마했었던게 지금도 생각난다. 아마 그쯤 꿨던 꿈인거 같은데 이적하네 마네 할때라 어찌되었든 꿈에서 환하게 웃으며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울컥했었다. 그때 이후에 또 꿈에 나왔었는데 내가 이유는 모르겠으나 서양사람으로 나왔는데 상대팀이 한국이었는데 내가 우리팀 골키퍼 뒷자리에 앉았는데 쏘니가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는데 정말 무섭게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었다. 내가 꿈꾸는걸 자각하고도 너무 좋아서 욕을 한바가지 했던게 기억이 남는다. (평상시에는 욕 잘안함)

 그때 꿈에서 깨어나서 젤 먼저 거울을 먼저봤던게 아직도 웃긴다. 한국인인걸 확인하려고 했던게 너무 웃음벨이다. 여튼 같은 국적이다 이러면서... 잠도 덜깬상태로 이상한 소리 하는 내모습에 내가 너무 웃겼던.. 월드컵이 한달앞으로 다가오면서 참 기분이 묘하면서 착잡하다. 결국 무능력한 홍명보를 감독으로 데리고 가야 하는 상황도, 현재 소속팀 감독이 공격수를 미드필더로 쓰며 박스에 진입할 선수가 없다고 개소리 시전하는 상황도 열받지만.. 뭐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서 망해서 떠내려 가라 싶으면서도 선수의 시간은 제한적이고 그 시간이 너무나 아깝고 아까워서 분통이 터진다. 뛰는 선수가 더 하겠지만.. 부디 건강하게 아무탈 없이 월드컵에서 뜻하는바 다 이루고, 분위기 전환되어서 하반기에는 좀 풀렸으면 한다. 이왕이면 감독새끼 둘다 알아서 그만뒀음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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