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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6 일상

26.04.04. 가장 좋아하는 긍정적인 생각이나 확언은? 일상에서 얼마나 자주 사용하고 있는가?

by hello :-) 202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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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후불 없다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사실 살면서 많은 일을 겪었는데 한때는 난 왜 이리 많은 풍파를 겪는가 하는 생각에 무너지기도 했었고 우울해 하기도 했었다. 이렇게도 살아가는게 맞는건가 하는 마음을 먹은적도 있다. 사실 나에게 왜 이일이 일어나는가 라는 질문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걸 한참이 지나서야 알았다. 굳이 이유를 찾는다는건 그냥 시간 낭비라는걸 너무 한참 뒤에 알게 되었다. 그저 사는 순간 어떠한 이유로든 일어나는 일들이 있고 그 일을 통해서 내가 배우고 깨닫기만 하면 된다는거.. 그래서 내가 성장하면 된다는거..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내가 하는 노력, 생각, 행동 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내 삶에 돌아오고 내 복으로 돌아올거라는걸 믿는다. 인생은 후불없다는 쏘니의 명언이 나를 되돌아보게 했다. 어떠한 현실이 다가와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일을 해내는데 나라는 사람이 뭐라고 불평불만을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무작정 나를 갈아 넣진 않는다. 비오는 날 물공포증이 있는 나에게는 남들보다 더 컨디션이 쳐지는데 그럴때에는 쉬어주기도 하고, 일이 많아서 지칠때에는 쉬기도 하면서 가볍게 책을 읽기도 하고, 맛있는거 해먹으면서 나를 쉬게 하기도 한다. 뭔가 정신적으로 단련을 하거나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각잡고 보기도 하고, 업무적인 면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다 끄집어내서 한방에 다 해내기도 한다. 예전처럼 말 한마디에 박혀서 속상해 하지도 않고, 일이 너무 많다고 울지도 않으며, 나 힘든데 왜 아무도 안알아주냐고 징징거리지 않는다. 힘들면 내가 알아봐주고 쉬면되고 그게 안되면 나 힘드니까 좀 잘게 하고 가족들에게 통보하고 자기도 한다. 다만 맹탕 놀고나서 얻는게 없다면 이번주에 이번달에 내가 배운 것들이 없을뿐.. 그저 같은 자리에 고여서 썩어가느냐 아니면 책속이든 영상속이든 무언갈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어서 더 나은 내가 되느냐는 온전히 내 몫이다. 상황이 어떻든 내 몸이 어떻든 내 직장이 어떻든.. 그걸 인정하고나니 마음속 지옥이 마음속 불안이 해소가 되었다. 그러면서 깨달았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게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순간이구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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