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머뭇거리는 사람에게 무엇을 시작하고 싶은건지 뭐가 무서운지 묻고 싶다. 최근에 오일장에서 족발파는 이모가 연금계좌 개설과 주식투자에 관해서 무섭다는 말을 듣고는 그간에 받아온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감사하기도 하고 믿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내가 읽었던 주식투자 관련 책들을 네권정도 추려서 직접 드렸다. 사실 잘 모르면 겁이 날 수 있는 것이고, 그 부분은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간다고 말했다. 잃을까봐 겁나고 이게 과연 맞을까 내 선택에 책임지는게 무섭다면 자세히 파고 들면 파고들수록 또 다른 해결책들이 다가온다고 그 부분은 직접 해보고 경험해봐야 온전히 느낄수 있고 그게 성장이 아닐까 싶다고 이야기 하며 내가 IRP계좌를 개설하면서 삽질하면서 배운것들과 연금저축편드 계좌와 ISA계좌에 대해서 메모하며 알려줬다. 난 2019년도에 코로나 19가 한창일때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2022년도에 IRP계좌를 개설하고 2025년에 연금저축 펀드계좌를 개설했었고 현재는 개별 주식보다는 ETF에 투자하고 있으며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라고 알려드리기도 했다. 사실 뭔가 알아야 물어보기도 편하긴 하니까..ㅎ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머뭇거리는건 정상이라고 본다. 과감하게 뛰어드는게 더 이상하고 기괴하다. 찾아보고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오만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하려고 마음먹고 알아가면서 잃지 않는 방법은 없는걸까 더 나은 방법은 없는걸까 하며 찾다보니 관심도 생기고 재미도 생기고 그러는거지.. 사실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자체가 너무 반가운 발견이 아닐까.. 아끼던 책들을 내주면서도 혹여나 책을 받고 바쁘거나 여유가 없어서 당장은 못읽더라도 언젠가는 읽고 용기를 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게 사실이다. 주저하고 생각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니까.. 여러번 주저하고 생각했다가 다시 마음먹고 10번쯤 생각했더라도 결국 한번 실행하면 결국 용기낸거니까.. 되도록이면 그 마음을 빨리 먹었으면 하지만 이 역시도 욕심이니까..내 경험담도 이야기 해주고 관심분야인 책도 손에 쥐어줬으니 실행을 하는건 오로지 이모의 손에 달렸다고 그렇게 말하고 말았다. 사실 이야기해주고, 책을 손에 쥐어준다고 내 손에 들어오는 이득은 없다. 냉정히 말하면.. 그럼에도 어쩌면 해볼까? 하는 찰나의 머뭇거림에 조금의 힘이 되었으면 하는 내욕심에 도와준거니까.. 이 또한 온우주가 당신을 도와주는게 아닐까 라고 슬며시 속으로 이야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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