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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6 일상

26.01.10.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기분전환이 되는 긍정적인 행동 3가지는?

by hello :-) 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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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경우 스트레스받을 때 깊은숨을 몰아쉰다. 그래도 진정이 안되면 물을 두 모금 정도 마신다. 그다음은 좀 미친년 같아 보이지만 소리 내서 하하하 웃어 보인다. 예전에는 진상 손님을 만나거나 다짜고짜 감정쓰레기통 취급받게 되면 화가 나서 "저 사람은 왜 저래?"라고 한다거나 육두문자를 쓰기도 했었다. 물론 손님 앞에서는 하면 상황이 악화되기에 마스크를 착용하니까 음소거로 중얼거린다거나 5분 뒤에 와랄라라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사람 말이라는 게 무서운 게 입으로 뱉어내니까 감정이 더 커지는 것을 느껴지고는 되도록이면 삼키려고 한다. 삼키는 게 여의치 않으면 휴지에 적어서 찢어버리고 만다. 

 그 이외에 어떤 일이 많거나 뭔가 장애물이라고 느껴진다면 바로 해결하거나 일단 5초뒤에 할래 하고 잠시 물 한 모금 먹거나 화장실을 다녀온다던가 잠깐 장소를 환기시킨다. 직원이 나밖에 없다 보니 일이 나에게 미루어지거나 일이 많은데 당장 해결해 줄 사람이 없을 때에는 뭐 어쩌겠나 손님에게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양해를 구하는 수밖에.. 그것도 이해가 안 된다면 조심스레 사과를 하는 수밖에 없지 뭐.. 사실 당장 내가 개선하고 바꿀 수 있는 거면 바꾸고 그게 아니라면 단념해 버린다. 내 감정을 내가 지켜야지 중심을 잡지 않으니까 퇴근 후 너무 지쳐서 집에 가는 것도 너무 지쳐서 펑펑 운 적도 있었다. 방법은 두 가지뿐이다. 계속 짜증내거나 아니면 그 일을 해결해버리거나. 완전한 해결이 안 된다면 그 일의 주도권을 내가 갖는 것 혹은 그 일에 대한 불평불만은 흐린 눈 하거나 퇴직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복잡하게 생각하면 복잡한 것이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한 거라 생각한다. 난 말의 힘과 생각의 힘을 믿는다. 생각하는 대로 말을 하고, 말을 하는 대로 살아지고,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내 운명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기에 나 자신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고찰하는 건 맞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파고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괴로운 건 나 자신이다.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반대로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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