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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서 춥다는 핑계로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서 전기장판을 켜는 바람에 세네시간이 순삭당한지 이틀째.. 추우면 옷을 더 입고 앉아 있으면 되는데 춥다는 핑계로 이불속에 들어가서 불어터진 만두마냥 퍼져서 신생아마냥 잠이 푹푹 늘고 있다. 남들은 유튜브에 쇼츠 보느라고 독서를 못한다는데 나는 자느라고 독서를 못한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늦게 자거나 잠을 안자는건 아닌데.. 겨울마다 잠이 어디까지 늘텐가 시험삼는 것도 아닐텐데 웃프다. 겨울 추위가 너무 싫은데다가 갑갑하게 여러 옷을 입는걸 싫어하기도 해서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게 뭐라고...

나름 읽을 책들도 세분화 하고 시간도 세분화해서 보려고 계획은 세웠는데 실행이 힘들어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는게 참 씁쓸하면서도 웃프다. 추워지면서 웅크리고, 몸을 쓰는 나에게는 겨울이 유독 잔부상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추운날 접지르거나 삐끗 하는경우도 많고 손목이나 허리가 뻐긴한 경우도 종종 있으니.. 따뜻한 찜질하다가 코골고 꿈나라행 가는건 뭐 기본이라 화내기도 민망한 수준이긴 한데.. 참 아이러니한게 4년전만 해도 불면증이 심해서 잠좀 잤으면 했던 사람이라 참 웃프다. 정말이지 복에 겨운 고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래도 지금은 머리만 대면 잘 수 있으니 너무 감사하다. 젊어서(?) 못잔거 지금 충전한다 생각하고 계획을 수정중이다. 뭐 인생이 어디 내뜻대로 될리가 있나.. 내 뜻을 내가 조절하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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