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축구선수 손흥민.. 주변에서 얼마나 흔들어 대든 묵묵히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며 축구장에서 자신의 실력으로 증명해 내는 모습이 멋있으면서도 짠하고 국가대표팀에서 감독이 아무리 헛소리를 해도 결국은 팀이 위기일 때 그 순간에 어떻게든 발휘해서 팀 승리에 어떻게든 기여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다. 어디서 어떠한 위치더라도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 내고 키패스를 열심히 뿌리든 측면을 돌파하든, 피니셔로 마무리를 하든 어떻게든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어떠한 대우를 받든 내 본업에 충실하게 모든 사람을 다해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2위는 홍명보감독.. 나는 늙어서 저렇게 추해지지는 말아야겠다고 늘 보고 경계한다. 사실 하는거 없이 월급루팡 중인 대표팀 감독인데 부정취업을 해서는 대표팀 캡틴에게 나이 프레임을 씌우면서 어떻게든 안 좋은 프레임을 씌우려고 발악하는 게 너무 추해서 보기 괴롭다.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했는데 2:0으로 승리했다. 1골을 손흥민 선수가 프리킥으로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에는 부진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아.. 저 감독은 선수에게 열등감이 있는 감독이구나를 다시 뼈저리게 느꼈다. 본업을 하지 않으면 입을 닥치고 있던가 아니면 선수를 존중하던가 분란을 일으키지 않는 선택지도 있는데 매번 A매치 때마다 소집시키면서 심지어 부상일 때도 소집시켜 놓고는 이제 소속팀에서 활약하고 날아다니니까 억지로 나이가 들었다는 둥 별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는데 유독 캡틴 손흥민 선수에게만 저러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안타깝다. 자기가 원하는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되게 될 대표팀에서는 선임들이 없을 경험들은 어떻게 쌓으려고 입으로 똥을 싸고 있는지 너무 한심하다.
3위는 내가 근무하는 매장 옆의 커피숍 사장님인데 늘 같은 시간인 아침일찍 매장을 오픈해서 늘 웃으면서 손님들을 응대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매 순간 꾸준히 같은 시간에 오픈해서 한결같이 매장을 운영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그 어려운 걸 해내는 사장님을 보고 있으면 한 번이라도 더 인사하게 된다. 나도 근무한 지 7년이 되고 거의 매일마다 뵙다 보니 우리 매장 사장님만큼이나 반갑고 같이 잘되어 보자고 응원하게 된다. 실제 우리 식당에서 식사하던 손님들이 옆집에서 커피를 후식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곧 다가올 2026년도 올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아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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