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llo88763.tistory.com/10
이 책을 읽고 책 안의 질문을 통해 내 생각을 주절주절 쓰고 있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 많은 도전을 시작했었다.
일단 한국 주식을 전부 정리하고 미국 주식으로 갈아탔으며, 블로그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손해 보던 퇴직연금 TDF를 정리하고 퇴직연금 ETF로 갈아탔다. TDF는 사람의 은퇴시기에 따라서 주식 비중과 채권 비중을 조절하는데 이왕 손해 보더라도 보수와 수수료가 너무 나가서 장기간 투자할수록 손해인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손해를 언젠가는 회복하겠지 싶었던 마음으로 묵인 해왔었는데 못 본 척 한 이후로 더 손해가 막심한 것을 보고 마음을 굳게 먹고 변하고 나니 그나마 조금 손실이 메꿔졌다.
한국 주식이 2년째 제자리보다 더 하락하면서 주식을 본격적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러다가 미국 주식은 우상향 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환율 공부까지 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에 관한 책을 5권 이상 읽다 보니 주기적으로 언급되는 기업이 있어서 투자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돈의 역사와 미국 증시도 공부하게 되고 본의 아니게 세계사도 공부하면서 인간의 욕망을 알게 되면서 심리학 책들도 읽게 되었다. 세상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확언 100번씩 100일 쓰기도 하고 있는데 오늘로써 92일째이다. 사실 확언이라고는 하는데 92일 동안 쓸 때는 몰랐는데 더 써갈 때 문득 느끼는 것.. 확언이 아니라 이건 목표다짐 같기도 한...;; 확실히 확언이든 목표든 꾸준히 써보니 내가 거기에 대해서 맞춰서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많은 변화와 도전을 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100일 다 쓰고 다른 확언으로 다시 도전할 것 같다.
'hello's 22 - 23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0.16.]어떻게 하면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까? (6) | 2022.10.17 |
---|---|
[22.10.15.]내가 관심있는 분야는 어떻게 변화 될까? (2) | 2022.10.17 |
[22.10.13.] 세상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34) | 2022.10.13 |
[22.10.12.] 꿈은 언제까지 이루어져야 할까? (33) | 2022.10.12 |
[22.10.11.]새로운 일을 할때 적당한 때란 언제일까? (36) | 2022.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