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에 부자들이 쓴 책을 많이 읽으면서 내것으로 맏아들였다. 독서를 하면서 '이건 이사람이기에 가능한 거지. 나는 안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발전이 없다. '나도 이 사람처럼 될 수 있어' 라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 책에 있는 내용을 한번에 전부 따라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최소 한가지는 적용해서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 부의 삼각형 3단계 - 부동산+미국 주식+국내주식 = 상위 1% 주식
=> 난 아직 부동산이 없어도 미국주식이랑 국내주식 하고 있으니까 잘 하고 있구먼.. 우리집 대출 다 갚으면 부동산도 내꺼하자!!!
- "어떤 분야에서 상위 1%가 된다는건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합쳐져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상위 20%정도, B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다. B정도의 무기를 몇 가지 수집하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우리는 공부로 1%에 들 수 없다. 운동이나 예술로 1%가 될 수도 없다. 그곳은 천재들의 영역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도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면, 상위 20%의 실력 몇 가지를 합쳐서 1%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된다.
=> 굳이 내가 상위 1%가 될 필요는 없다. 그저 상위 1%들이 쓴 책을 보면서 시도 해보면서 나에게 맞게 변화하여 과거의 나보다 더 나은 지금의 나를 만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 나는 지금 가진것도 없고, 물려받을 유산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10년 후에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원대하게 꿈꾸자. 부자로 사는 인생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심지어 나는 최저시급 만큼만 받고 일하지만 그렇다고 나는 최저의 사람이 아니다. 분명 10년후에는 지금보다 나은 사람이 될꺼고 은퇴를 할때쯤에는 자산 20억을 가진 사람이 될것이다!!
- 나도 부자가 되기로 고민했을때, 사업과 투자 중에서 고민했다. 공부만 해왔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할 자금, 정보,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투자를 선택했다.
- 월급생활자에게는 사업보다 투자가 현실적으로 더 쉽다고 생각한다.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고, 회사 생활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실 초창기 직장인일때는 내 이름으로 가게 하나를 오픈하는게 꿈이었다. 하지만 근무해보니까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과 수익이 과연 내가 사장으로 겪는 스트레스 대비 괜찮은 수익인가 라는 질문에 흥쾌히 맞다고 답을 내리지 못하겠다.
-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인 S&P500과 나스닥 100은 같은 기간 3.7배, 6.5배가 됐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이런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서 소득과 저축만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정말 어려운 길이다.
- 한살이라도 어릴때부터 힘들게 번 월급을 아껴쓰면서 여유자금을 만들어 부자들처럼 자산을 사 모아야 한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 자동으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한번 만들어 놓은 이 시스템은 늙지도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위대해진다. 당신만을 위한 영원한 현금인출기가 되어 준다.
- 경제적 자유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구체적인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막연하게 '그때 되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마음보다 구체적이고 기한을 정해 놓은 목표금액이 있으면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당신이 꿈꾸는 인생을 상상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세워보자.
- 4%룰이란 자신이 모아둔 은퇴자금의 4%만을 사용하면 죽을때까지 파산하지 않는다라는 법칙이다. 4%인 이유는 은퇴자금을 미국주식 75%, 채권 25%의 비중으로 투자한다면 연간 7%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물가 상승률을 3%로 가정하면 4%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생활비를 원금이 아닌 수익에서만 인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빠른 은퇴를 하려면, 더 나아가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한다.
- 스노우 볼이란 처음에는 적었던 돈이 계속 이자가 붙다보면 나중에는 큰 돈이 되는 것을 눈덩이에 비유해서 말한 것이다. 같은 눈덩이라도 높은 산에서 굴리면 낮은 산에서 굴리는 것보다 오랫동안 구르기 때문에 더 큰 눈덩이가 된다. 주식투자에서도 원금이 커지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다.
- '72법칙'을 통해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초기 투자금이 클수록, 연간 수익률이 높을수록 자산이 빠르게 늘어난다는 것이다.
=> 그걸 모르겠냐고.. 자금이 있어야 초기자금이라도 크게 넣지.. 그게 안되니까 티끌이라도 시작하게되면서 적립식으로 시작하는거겠죠..ㅠ
- 투자를 빨리 시작해야 하고,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최대한 목돈을 만들고 잘 굴리는 것이 핵심이다.
-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좋은 자산은 기간을 길게 잡고 보면 모두 우상향한다. 하지만 매년 수익률이 일정하지는 않다. 어떤 자산이든 침체기, 횡보기가 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도 매년 수익을 낸게 아니다. 손해를 보는 해도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투자에 참여한 결과 연평군 20%라는 수익률을 얻은 것이다. 지금 가진 부의 99%를 50세 이후에 벌었다고 한다.
=> 50세까지 가보자고!!!
- 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하락도 없다. 끊임없이 상승과 하락, 횡보를 반복한다. 내가 투자하는 지금이 꼭지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자산 가격이 꽤 상승햇을때 투자를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제부터 어떤 하락장이나 횡보기가 와도 보유할 수 잇는 자산을 선택해야 한다. 반대로 자산 사이클상 지금이 위기이자 침체기라면, 이때가 자산을 빨리 불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지나서야 알았지만.. 내가 처음 미국주식 시작했을때가 꼭지였었던...ㅎ 분할 매수해서 버틸수 있었던거 같다. 나름 여러 책들을 보면서 대공황시기에 살았던 할배들의 책들을 보면서 그래도 휴지조각은 안된게 어디냐 했었던.. -40에서 -3까지 올라왔다.. ㅠㅠ
- 자산시장에 참여해 사이클을 주시해야 한다.
-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
- 자녀 출생 직후 증여를 시작한다면 태어났을때 2000만원, 11세에 2000만원, 21세에 5천만원, 31세에 5천만원씩 세금없이 증여가 가능하다. 만 30세까지 최대 1억 4천만원을 합법적으로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이다.
<<부자되는 습관>>
1. 월급이나 용돈에서 50% 이상 저축하기
2. 우선순위 정해서 소비하기
3.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구분하기
4. 돈이 돈을 벌 수 있음을 알려주기
5. 행동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 부동산과 미국 ETF는 서로 보완하면서 지속적으로 자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 훌륭한 투자 파트너다. 여기에 국내 주식주자까지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 미국 주식 + 국내주식(미국 나스닥 추종하는 ETF)은 하고 있으니까.. 부동산 컴온!!!
- 투자금을 만들기 위한 지출 관리와 절제 능력은 필수다.
- 소액이라도 반드시 직접 투자를 해 보면서 주식 시장의 특성인 잦은 변동성을 경험해야 한다. 소액을 가지고 투자를 해봐야 나중에 큰 돈도 투자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소액을 투자 해보면서 어떻게 시장이 돌아가는지 관심도 가지게 되고, 경제 관련 책을 찾아봐도 무슨말인지 콧구멍으로 라도 알아 볼 수 있다.
- 나는 처음 돈 공부를 시작할때, 엄청 큰 부자가 되겠다는 것 보다는 내 집 마련과 경제적 자유가 목표였다.
- 일단 지출을 줄여서 종자돈 5천만원~1억을 만들어야 한다. 내집 마련을 하고, 부동산, 미국 주식, 국내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위한 목돈과 현금흐름을 준비해야 한다.
- 일단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데 더 집중하자. 그런 다음 수입늘리기를 목표로 하면 된다.
- 돈이 생기는 족족 다 소비했던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돈쓰는 재미보다 돈 모으는 재미, 돈이 점점 불어나는 것을 보는 재미가 훨씬 크다고 말이다. 이제는 쇼핑이 귀찮아져서 하지 않는 단계까지 왔다.
- 내가 지금은 한달 용돈을 받으면 책을 구입하고 주식을 사모으는데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단순히 절약이 목표였으면 이렇게 변화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내가 지금 절약한 이 돈이 나중에 얼마나 불어나 있을지 계산도 해보고 투자를 병행하면서 획기적으로 변할 수 있었다.
- 정말 포기하지 못하는 것과 중요한 것 한 두개를 정해서 예산을 잡아라. 무작정 모든 지출을 통제하면 지출관리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 월급중에 15만원은 떼어내서 책이나 필요한 옷(주방에서 근무하기때문에 냉장고 바지나 얼음 목걸이등 투자개념)을 사는데 쓴다.
- 처음 보유자산과 매년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클수록, 투자를 빨리 시작할 수록, 투자실력이 좋을 수록 미래에 사용할 수 있는 돈과 자산이 많아진다. 이 네가지 변수 중 투자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어렵다.
- 투자 실력을 높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절약해서 여유 자금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저축하고 남은 돈 안에 소비하는 생활습관으로부터 빠른 은퇴와 부자로 사는 인생 등 모든것이 시작된다.
- 사람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정을 추구한다. 가만히 있으면 실패라는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기에 일시적으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삶이 더 나아질 가능성도 없다. 매일 똑같은 삶을 살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것은 아무 모력도 하지 않으면서 로또나 맞길 바라는것과 같다.
<<결심후 승리하는 방법>>
1. 명확하고 측정이 가능한 목표를 단계적으로 세우고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 명확하고 측정이 가능한 목표가 좋다. 단계별로 데드라인을 정하면 더 좋다.. 10년, 5년, 1년 매월 분기, 매주, 매일 무엇을 하면 좋을지 행동 위주로 목표를 설정하면 실천하기 쉽고 달성할 확률도 높아진다.
2. 당신이 꿈꾸는 인생을 마음껏 상상하라. 상상이 현실이 되었을때의 느낌까지 생생하게 떠올리며 수시로 종이에 적자. 정말 이런것들을 이룰 수 있을까 싶겠지만 꿈꾸고 기록하면 잠재의식에 변화가 생겨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하게 된다.
3.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비전과 사명감은 행동을 지속하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
- 매일 실패를 경험하는 인생을 살자고 다짐하자. 실패했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을 했다는 뜻이다. 매일 시도하고 노력하다보면 행운이 따라온다. 그 자체로 즐겁기도 하다.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기쁨은 굉장히 크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도 기대가 된다.
- 부자로 사는 삶은 하루이틀 단기간에 정해지지 않는다.
-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환차익을 얻는 동시에 국내 좋은 주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다.
- S&P500, 나스닥 100, 미국지수에 오랜기간동안 투자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야말로 나만을 위한 현금인출기를 갖는 셈이다.
- 나스닥100지수에 속한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있다고 하자. 인덱스 펀드는 나스닥 기업 시가 총액 상위 100개 기억에 골고루 투자한다.
- S&P500 인덱스 펀드 수익률이 펀드 매니저가 운용하는 헤지 펀드 수익률보다 높을 것이라는데 100만달러를 걸겠다. 워런버핏이 2006년 5월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었다.
- 너무 많은 정보를 적당히 차단하고, 일단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ETF를 찾는 것이 개별 종목을 찾는 것보다 훨씬 쉽고 오래 지석할 수 있으며 멘탈 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 이책에서 봤는데 S&P500과 나스닥 100을 30년 투자하면 37배, 106배의 수익을 얻을 수있다고 한다.
이 책보다가 S&P500 ETF에서 나스닥 100ETF로 변경했다..ㅎㅎ
-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돈이 스스로 일하도록 적재적소에 배치를 해놓자. 그럼 돈이 돈을 벌어주기 때문에 당신은 일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게 된다. 지금 당장 많은 돈이 없다면 앞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많은 돈이 있다면 그 돈을 현명하게 일을 시키기 위해서 주식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한다.
- 주식을 보유하면서 매년 배당을 받으면 건물이 있어서 월세를 받는 것과 비슷하다. 오히려 건물 관리보다 쉽고 편리해서 좋다.
- 개인투자자가 개별 종목에서 꾸준히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무기, 원칙이 있어야 한다.
- 개인투자자는 원하는 만큼 주식을 사모으면서 기다릴 시간이 있다. 시간은 개인투자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 매수하기 전에 이 기업의 주가가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고 많이 하락하면 어떻게 할까에 대한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마음이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이다. 보통 주가가 올라갈 것만 생각하고 매수하는데, 주가는 대부분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 하락장을 잘 견뎌내면 다시 상승장이 온다. 하락장에서 손해를 덜 볼 방법, 지쳐서 나가떨어지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시간을 버텨내다가 상승장이 왔을때 의미있는 수익을 거두고 자산이 점프하는 것이다.
- 배당주 투자는 일반적인 사람들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이 알아두면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편한 투자방법이다. 처음에는 드라마틱한 수익이 없어서 지루할 수도 있으나 그 고비를 넘기면 결국은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이다. "첫번째 규칙은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두번째 규칙은 첫번째 규칙을 절대로 잊지 마라."
-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심하다. 기업의 가치는 변함이 없어도 외부 환경에 의해 주가가 하락하는 일이 많다. 이런 순간에도 덜 잃을 방법, 투자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성공투자의 핵심.
- 단기 투자자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성공 확률이 매우 낮고, 장기투자는 부자가 되는데 시간을 걸리지만 성공확률이 매우 높다.
- 기업의 실적이 안정적이고 현금이 많은 회사를 고르고, 가끔씩 제대로 돈을 벌고 잇는지만 체크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배당을 오랜기간 해 왔고, 점점 배당금을 늘려온 회사, 앞으로 돈을 잘 벌 회사, 성장할 회사를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 저평가 종목을 찾았다면 2~3년은 분할매수로 모아가면서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때를 기다려야 한다. 천천히 오르면 월급으로 계속 싼 값에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잘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내 월급을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하는것이 바쁜 현대인들이 지속할 수 있으며 마음 편하고 안전한 투자방법이다.
- 분기 사업보고서, 뉴스 등을 체크해야 한다. 회사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실적은 어떤지 확인하면서 열매 맺는 때를 기다려야 한다.
- 자신감이 없어지고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때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마구 끼적이면 생각정리,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하던 일을 덮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장기목표는 쉽게 빨리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치기 쉽다. 휴식시간을 확보하자. 사람마다 필요한 휴식시간과 방법이 다르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시간과 휴식시간의 균형점을 잘 찾아보길 바란다.
- 하루에 최소 2시간씩 3년동안 꾸준히 돈공부를 하자. 내가 만든 23법칙이다. 자기계발, 경제경영, 투자분야의 책과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고 예산을 세워 지출하고 많은 여유자금을 확보하자.
-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의 내가 했던 의사결정의 합이다. 내의 미래는 현재 내가 하는 선택과 행동에 달려있다. 좋은 습관뿐만 아니라 나쁜 습관도 복리로 성장한다. 살아오던 방식대로 사는건 편하고 익숙하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다.
<<투자자에 대한 생각>>
1. 투자자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세상이 점점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오랫동안 투자할 수 있다.
2. 투자자는 세상 흐름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지성인이며 도전하는 사람이다.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를 꾸준히 읽고 분석하고 판단해야 한다. 투자자는 경제신문, 산업 기업자료 다른 투자자의 의견,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빅데이터를 만들어 간다.
- 평범한 청소부가 800만 달러를 모은 비결은 일하면서 받은 월급으로 39세부터 50년간 우량주식에 투자한 것이 전부다.
=> 나는 젊으니까 더 가능하겠다.. 오호라!!!
- 개인 투자자가 부자가 되려면 오랜기간 투자를 지속하며 복리 효과를 누려야 한다. 선순환 루틴을 가지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서 최대한 투자금을 늘려야 하고 꾸준히 독서를 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결국 자산시장은 우상향한다. 역사적으로 물가 상승률보다 자산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갖고 있는 것이다.
<<투자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 가지는 법>>
1. 스스로 공부해서 투자할 자산을 골라야 한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투자할 때도 공부한 만큼 보인다.
2. 투자목적과 기간을 미리 계획해서 투자하자. 수익을 실현해서 돈을 확보하는 것, 장기로 보유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목적인지를 분명히 하자. 몇년안에 수익실현이 목표라면 사이클을 나름대로 파악해서 안전한 시기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장기보유가 목적이라면 경기 사이클 상관없이 흔들림 없이 처음계획대로 보유해야 한다.
3.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둘째도 경험이다. 경험이 쌓이면 단단한 멘탈을 가질 수 있다. 큰 위기와 손실도 겪어봐야 내가 한 선택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공부하고 분석하게 된다.
- 다른사람이 어려워하는 걸 오히려 더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 여기서 부자가 될 확률을 더 높이고 싶다면 무엇을 하면 될까. 책 내용을 바로 적용해서 사소한 것 하나라도 행동을 하면 된다. 나중에 해야지는 없다. 당장 해야 한다.
- 나는 목표와 목적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목표는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목적이다. 목적은 수치화 하지 않는다.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는 사람이 되자.'그것이 내 삶의 목적이다.
내 생각과 비슷한 결의 책이라서 쉽게 읽혔지만 내용만큼은 굉장히 알찼다.
사실 배당주 투자랑 부동산 투자는 아직 시작전이지만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라는 의문에 확답을 받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장기 목표만 생각해서 지치기도 했었으나 리프레시 하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유쾌하게 읽었다.
수학선생님으로 근무하다가 학교를 그만두고 투자공부를 해서 경제 선생님으로 활동하신다고 하는데 너무 멋진 부분이 아닌가 싶다. 부에 관한 책을 읽다보면 창업하라는둥 부동산 투자하라는둥 말들이 많지만 사실 좋은걸 왜 모르겠나.. 그걸 할만한 자금이 없어서 문제지..ㅎㅎ
나의 경우는 내 가게를 차리는게 목표였으나 장기간 근무하다보니 그것도 어느정도 센스나 감이 타고나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지금보다 더 스트레스를 가지면서 내 가게를 운영할 자신은 없었다. 오래 근무하면서 투자로 부를 만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투자서적을 찾아보고 이것저것 행동해보는데 엄청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수익이 생기기도 하고 나름의 투자방식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은 나처럼 자본이 소소한 직장인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기본적인 이야기만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조건 부동산만이 답이다 라고 해서 돈이 없어서 부동산 투자는 아직 꿈도 안꾸고 있는 내가 찔리지도 않으면서 나름의 시스템을 굴리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은 방법인거 같다. 물론, 나도 부동산 투자는 하고 싶지.. 근데 그만큼 목돈이 없는걸.. 주식으로 수익을 불리고서 그 돈으로 언젠가는 내집마련을 하던가 지금 내가 갚고 있는 우리집 대출이 만기되면 팔아서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던가 할것이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부동산만이 답이다 라는것도 아니고, 주식만이 답이다 라는 것도 아니어서가 아닐까 싶다.
뭐가 되었든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먹는다는게 중요하다는 말에 맞다고요 라고 외쳤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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