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나는 어떤 길을 가야 할까?"
-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보다 더 높은 가치에 자기 목표를 두었던 이들에 의해서 역사는 이루어졌다.
- 적어도 지금보다 더 바르게 되려는 노력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가능한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기만의 특별함에 매몰되지 않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 당신이 가장 중요하고 대단한 존재라고 믿는 잘못된 믿음을 에고라고 한다.
=> 자기중심 자라는 단어를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을 만큼 자기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춘 사람은 이르는 용어. 즉,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그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이다.
- 에고를 대체하는 덕목은 바위처럼 단단한 겸손함과 자신감이다.
-> 에고는 자기 스스로를 추켜세우고 대단한 존재로 만들지만 그래봐야 그럴듯한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
- 타인의 평가나 근거 없는 조언이 아니라 자신이 목적하는 바에 충실했고, 자기가 세운 전략과 계획을 믿고 밀고 나갔다.
- 자신의 재능을 정확히 평가할 줄 아는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에고는 자기가 가진 재능이나 힘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부풀리면서 즐겁고 만족스러워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평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에고에 휘둘려 자기가 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몰입하면 이성적인 분별력을 잃어버리기가 무척 쉽다. 자기가 추구하는 것을 이루려면 생각은 크게 할지라도 행동은 작게하고, 또 그런 태도로 삶을 살아야 한다. 타인으로부터 받는 인정이나 어떤 지위에 신경 쓰는 대신 무엇을 실천하고 공부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때 우리가 품는 꿈은 거대한 야망이 아니라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게 될 것이다. =>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 내 꿈. 나의 소망 등에 중점을 둘 것!
- 그럴듯해 보이는 꿈보다 객관적인 사실이 더 낫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거기가 아닌 지금 여기에 있다.
-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업적이나 예술적 성과는 그런 말들과 분주함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공허나 불안을 정면으로 맞서는 데에 탄생하기 때문이다. 사실 진짜 일하느라 바빠서 다른 것은 하지도 못한다.
- 누구든 조심하지 않으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로 그 일에 의해서 쉽게 타락하고 만다.
- 권위를 가진다는 것과 권위 잇는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은 같지 않다. 어떤 것을 할 권리를 가진다는 것과 올바른 존재라는 것 역시 동일하지 않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은 감동적인 존재라는 것과 완전히 다른 문제다.
- 긍정적인 덕성들이 어느 순간엔가 변질되고 만다는 것. 그것이 슬픈 진실이다.
★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 무엇을 하려고 존재하는가?
-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자기 분야의 토대가 되는 것들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내면화하되, 그것들이 낡은 것으로 남지 않도록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이다. => 배움의 자세
- 위대한 열정은 희망이 없는 만성질환이다. 열정은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대신 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이들을 활용한다. 그들에게 무엇이 잘못될 것인지 묻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미리 세워둔다.
- 당신은 원하는 값을 도출하기 위해서 정교한 계획을 세우고 무엇이 필요한지 따져보고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한다. 열정은 우선될 수 없으며 순진한 믿음도 필요하지 않다.
- 당신이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목적은 가져야 하고 현실주의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열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 다른 사람들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신을 돕는 것. 캔버스 전략이다.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서 단기적인 효과를 버리려는 노력이다.
- 우리는 우리의 인식을 제어하는 고삐를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흥분의 파도에 쉽게 휩쓸고 만다. 선명한 인식을 가지고서 현재를 사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추상적인 그림 안갯속에서 살아서는 안된다.
- 네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마침내 너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 자만심의 싹은 일찌감치 없애지 않으면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죽여버리고 만다.
- 일하는데 시작은 있으되 시작하되 끝은 없다.
- 좀 더 다르게 사는 것이고 목적을 향해 철저하게 담대해지는 것.
- 지배받을 것인가? 아니면 지배할 것인가?
-> 에고에 지배받을 것인가, 아니면 에고를 지배할 것인가?
* 만일 지금 당신이 배우고 있지 않으면 이미 죽어가는 중이다.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 에고에 휘둘리지 말고 작은 것에 시작한 다음. 당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반복해서 야망을 키워가라는 데 있다.
- 우리가 세운 목표를 이뤘을 때 거기에 장엄한 대서사라는 것은 없다. 그와 같은 성공이 일어났을 때 당신은 단지 우연히 거기에 있었을 뿐이다.
★ 우리는 이미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까지 원하며 그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 길 바란다.
- 누구를 상대로 경쟁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하는지, 또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를 분명하게 아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 자기 자신의 상태에 집중하는 것, 그로부터 한눈팔지 않고 자기 자신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힘을 쏟는다.
* 우리는 지극히 미미한 존재이며, 우주와 전체 과정의 작은 한 부분일 뿐이다.
-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당신이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세상에 드러나려 애쓰지 않고, 그렇기에 냉철함을 잃지 않는다.
-> 에고는 사람의 마음이 맑고 선명해야 할 때 구름을 드리운다. 반면 냉철함은 균형을 잡아주는 힘이다.
- 시련의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눈앞에 놓인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고, 그 힘겨운 상황을 잘 받아들이고 또 돌파할 필요가 있다.
- 실패는 언제나 초대하지 않아도 찾아온다는 것을.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변에 에고가 얼쩡거리게 함으로써 실패를 자초한다는 사실을.
-> 자기를 실제 자기 모습보다 크게 보는 것과 자기의 진정한 가치보다 낮게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실패이다.
- 겸손하고 강한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어려움에 부딪치지 않는다. 대신 금욕적인, 어쩌면 즐겁기까지 한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또 남들이 아무리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잘 헤쳐나간다.
- 살아있는 시간인가 아니면 이미 죽어버린 시간인가
->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행동하며 1분 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 죽은 시간을 우리가 오래전부터 꼭 해야 할 일을 할 기회로 활용할 때, 이 죽은 시간은 부활한다.
* 사람들이 말하듯이 이 순간이 당신의 인생 전체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의 어떤 한순간임은 분명하다.
- 당신이 무언가를 위해 최선ㅇ르 다해 노력할 때 그 자체만으로도 자존감과 자긍심이 충만해진다면 그 결과의 좋고 나쯤에 관계없이 충분하다.
* 세상은 모든 사람을 깨부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부서졌던 바로 그 자리에 한층 더 강해진다. 그러나 그렇게 깨지지 않던 사람들은 죽고 만다.
- 성공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오로지 자기가 정한 기준을 충족시켰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만 신경을 쓴다.
- 기준을 명확 시 하고 에고를 제압해야 한다. 실질적인 개선을 향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객관적인 규율을 동원해서
- 자기만의 엄정한 기준으로 스스로를 판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박수에 신경을 쓰는 사람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덜 쫓는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단기적인 실패나 부진에 불안해하지 않는다.
- 에고는 우리를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우리 안의 불필요한 부정적 감정을 자극하여 우리를 질식시킨다. 당신은 증오나 분노가 아니라 이미 일어난 일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놓쳐버린 기회와 같은 과거에 사로잡히는 집착은 에고의 도 다른 모습이다.
추천받아서 읽은 책인데 내용이 난해해서 한참을 끙끙대면서 읽었다. 에고라는 개념 자체가 조금 난이 했다. 부정적인 나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비뚤어진 자만심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조금은 읽기 쉬웠다. 프로이트의 이론 자체가 난해해서 에고의 개념을 바로잡고서 읽기 시작하니 심리학 관련된 책들이 조금은 쉽게 읽힌다. 나에 대한 허세와 허풍도 에고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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