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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4 - 25 일상

25.12.07. 마음에 드는 신체적 특징 세가지와 성격적 특징 세가지는 무엇인가?

by hello :-) 202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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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적 특징은 첫째, 아직까지 커피를 마셔도 속쓰린적이 없다는 것. 둘째, 크게 아팠던 적이 잘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 아직 코로나를 걸린적이 없다. 단 코감기 한번 걸리면 굉장히 추해보이게 아픈데 그때가 되면 재빨리 병원으로 달려간다. 셋째, 이유는 모르겠으나 실제 키보다 커보인다는 소리를 되게 많이 들었다. 실제 키가 162인데 키가 얼마냐고 물어보고 162라고 하는데도 더 커보인다고 165나 168까지 보기도 한다. 허리가 짧고 다리가 길어서 상하의 붙어 있는 옷과 치마는 안입는데 바지를 사면 단한번도 기장 수선을 해본적이 없다. 최근에는 여성용 옷보다는 남성용 옷을 사야 그나마 발목까지 따뜻하게 덮인다. 어쩌다보니 신발도 남성용 250을 사면 알맞다. 

 성격적 특징은 심각하진 않는데 가벼운 강박이 좀 있다. 첫째 시간약속에 철저하다. 특히 시간약속에 엄격한 편인데 면접이나 무슨 행사 참여할때 기본 두시간전에 출발해서 늦으면 30분전에 도착하고 빠르면 한시간 넘게 남겨놓고 도착해서 근처에서 밥을 먹거나 서점에서 책을 보는 등 여유를 좀 부리는 편이다. 그래서 면접보러가서 늘 내일부터 출근하라거나 다음주 부터 출근하라는 말을 들었던 경우가 많았다. 딱 한번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는 체격이 왜소해 보인다고 일이 힘들거라 지원해줘서 고맙지만 밥한끼나 먹고 가라고 해서 제일 비싼거 먹고 온건 비밀..  둘째, 책임감이 강해서 맡은 일은 죽이되든 밥이 되든 꼭 완결을 짓는다. 지금 직장에서도 거의 3~4인이 할일을 도맡아서 하는 편인데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한번에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해서 2~3일 소요되게 시스템화 해놨다. 셋째는 성실하다. 사회생활 15년차인데 지금 직장은 새해가 되면 8년차인데 지각 한번 해본 적이 없다. 물론 말없이 도망쳐본 적도 없다. 진짜 사람이 거지같아서 퇴사하고 싶을때도 딱 1년은 채우고 퇴직금 정산까지 받고 이직했었다. 대체로 퇴사할때도 좋게 퇴사해서 급해서 일하러 와달라고 다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연락이 왔을때에는 내가 이미 다른 회사에서 근무중이었다. 근무할때 나를 괴롭혔던 웬수사이인 과장도 같이 일하자고 연락이 왔었다. 통쾌하게 저 이직했어요.. 죄송해요(똥꼬발랄 목소리로) 라고 복수한적 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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