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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4 - 25 일상

25.02.06. 작년에 못 쓴돈 올해 쓰기

hello :-) 2025. 2.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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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올해 위시리스트 중 갖지 못한 것은?

올해 갖고 싶었는데 갖지 못한 위시리스트는 아무래도 오닉스 팔마 e북 리더기가 아닐까 싶다.  사실 돈이 없는 건 아닌데 고민이 된다고나 할까.. 사실 e북 리더기가 하나 있긴 한데 크기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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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고 싶었으나 사지 못한 리더기를 샀다. 

물론 같은 기종은 아니고 크기가 비슷하지만 가격대는 더 합리적인 기기를 구매했다.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많이 놀랬지만.. 사는 김에 풀패키지로 샀기 때문에 박스가 컸던듯하다. 

노란 봉투에 있는건 자석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투명 케이스이다. 힌 봉투에 있는 건 스킨이라고 하는데

  요렇게 붙이는 흰색 스킨이라고 하는데 일단 쌩(?)모습을 보자.

 회색은 거치대인데 회색말고 보라색도 있는데 무난하게 오래 사용하기에는 무채색인 회색이 나을 것으로 판단해서 회색으로 선택했다. 수그려서 보면 목건강에 좋지 않아 평상시 책 읽을 때에도 독서대를 이용하는 편이라 거치대를 와 케이스 같이 구매했다. 3만 원 추가비용이 발생했으나 목건강을 지키기에 그리 비싸지 않다고 판단했다. 

 드디어 본체가 들어간 박스가 나오고 구성품은 단순하다. C젠더가 포함된 케이블과 5핀을 쓰는 사람들을 배려한 변환 젠더가 같이 구성으로 들어가있다. 최근 휴대폰이 박살이 나서 바꾼 나에게는 변환젠더가 필요가 없지만.. 혹여 그전에 모아놓은 수많은 5핀들의 충전기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을 좋아해서 한동안 제공해준 하얀 스킨을 부착하지 않고 쓸듯하다. 

 

 더러운 투명 케이스가 핸드폰 케이스인데...휴대폰하고 크기차이가 그다지 없다. 나의 경우는 집과 직장이 걸어서 15분 거리 뛰어서는 9분 거리라 밖에서 독서를 할 계획이 전혀 없어서 염두에도 없었는데 한동안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모양이다. (참고로 기기는 12월에 나왔는데 대란이 일어난 이후 뒤늦게 발견해서 언제나 오냐고 판매자에게 징징거렸다.) 기존에 사려던 팔마는 35만 원에서 40만 원 돈에다가 액정이 약하다는 말이 많아 좀 망설이긴 했다. 사실 집에서 읽을 거라 금액대가 비싸고 카메라가 달려있다고 해서 으엥? 스러웠는데 내가 구매한 모안 잉크팜 미니파워의 경우 25만 원(현재는 금액이 올랐음)에 구매를 한 데다가 액정이 튼튼하고 부가기능으로 보조배터리 기능도 가능하다고 한다. 보조배터리 기능을 쓰려고 산건 아니지만.. 

 기존에 카르타g라는 이북리더기가 있는데 성능이 느린 데다가 저속충전을 해야 하는 기기라서 좀 아쉬웠는데 구매할 때 중고로 12만 원을 주고 구매를 해서 독서량이 10배가량 늘었던 고마운 존재라서 이번에 새기기를 살 때에도 구매를 한다 안 한다보다는 이왕이면 저렴하게 어떻게 사지가 큰 관건이었다. 성능이 너무 좋아서 흑백임에도 유튜브나 다른 어플도 설치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본분인 전자책 독서에 집중할 생각이다. 확실히 작고 손에 들어와서 자주 볼 것 같다. 부디 새기기를 들이고 1월 바쁜 현생을 잘 해결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 너무 만족스럽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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