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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 2

23.12.07. 평화의 본질을 재정의하라.

새람들은 평화라는 단어를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당신이 그것에 대해 불평하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길 원한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곤 한다. 그것은 평화가 아니다. 일종의 이기심이다. 평화가 존재하려면 관련자가 모두 서로의 안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쪽이 다른 한쪽의 안녕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평화는 있을 수 없다. 재능있고 창조적인 사람들이 함께 일하면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당신의 팀이 책임감 있게 훌륭한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 때때로 그 의견이 맞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건강한 갈등은 언제나 공동의 목표와 다른 살마의 안녕을 염두에 둔다. 즉, 건강한 방식으로 싸울때는 명확한 경계 안에서 궁극적으로 서로에게 이익을 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대겨한다. 의견충돌은 서로의 목표를 ..

23.08.11.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심(feat. 인류애 상실)

나의 현업은 서비스직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겪기도 한다. 물론 그런 사람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뻔히 알기도 하고 연차도 많이 쌓이다 보니(현직장에서는 5년 차인가 6년 차쯤.. 서비스직 자체로는 10년 차) 쌓아놓는다보다는 그 잡놈이 사라지면 사실 사건자체가 남지 감정이 남는 경우는 잘 없다. 그걸 다 쌓아놓으면 화병으로 남기 때문.. 억울하거나 기가 차는 상황이 와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찝찝함을 털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의 경우는 정말 의아한게 한두 명이 한 말이 아니라서 조금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인간에 대한 인류애가 상실될뻔했다. 물론..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아마 어제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6호 카눈이 오고있고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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