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llo88763.tistory.com/10 예전에 읽었던 나를 찾아가는 생각 연습 이라는 책에 있는 기존의 질문을 하루 생각해보고 깊게 답을 하고 있다. 진지하게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이라서 읽고 넘어가기에 너무 아쉬워서 따로 기록해놓고 매일 질문 하나씩에 대한 내 생각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이 되고 싶다던가, 무슨 일을 하고 싶다던가 하는 꿈은 없다. 다만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주말에도 평일에도 내가 쉬고 싶을 때 쉬고, 남들 놀 때도 쉬고 싶다. 빨간 날은 빨갛게 질리도록 바쁜 날인데 남들 놀 때 같이 놀아보고 싶다는 게 소소하다면 소소한 꿈.. 물론, 지금도 일 그만두고 쉴 수는 있겠지만, 쉬면서 다음 달 생활 걱정을 하는 게 문제인 것.. 또 다른 꿈이라면 내 집 마련? 솔직히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