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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2

24.10.03. 개천절 하면 생각나는 영화(feat. 박열)

사실 개천절 하면 단순하게 곰과 호랑이가 생각나고 마늘과 쑥이 생각난다. 어디서 봤는데 사실 마늘이라기보다는 달래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 마늘은 임진왜란 이후에 우리나라로 건너왔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이미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마늘을 아주 많이 먹는 것이 의외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더불어 고추도 그렇지만.. 참 향신료를 좋아하고, 향신료라는 개념자체가 없기도 한 게 특이하다고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직관적인 첫 생각과는 다르게 떠오르는 생각은 홍익인간(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이라는 정신을 전파했다고 생각되는 단군이 떠오른다. 사실 단군은 사람 이름이 아니라 우리로 따지면 제사장과 같은 명칭이라고 하는데 기록이 남아 있는 게 거의 없다 보니 정말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23.10.03. 개천절에 보면 좋은 영화(feat.봉오동 전투)

★ 시간이 없으신 분은 첫 번째 영상을 보시면 된다. 개천절은 기원전 233년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단군이 최초의 민족 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음을 기리는 뜻에서 제정되었다. 1909년 나철을 중심으로 한 대종교(초기에는 단군교라고 했었음-단군을 믿는 종교이다.)는 음력 10월 3일을 개천일로 이름 붙였다. 상해 임시정부는 개천절을 국경일로 축하했다. 1948년 음력 10월 3일에 개국기념일로서 개천절 축하행사를 시행했으며,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양력 10월 3일에 개천절 행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사실 개천절 하면 단군, 환웅, 웅녀, 마늘, 쑥 이런것들만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봤다. 사실 정해진 휴무가 아니면 근무하기 때문에 정신줄 붙잡지 않으면 공휴일인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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