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728x90
반응형

가면증후군 2

24.10.28. 누구에게나 가면은 있다.

사람들은 타인을 대할때는 달처럼 한쪽 면만을 보여준다. 또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가면으로 표정을 감추는 재능이 있다. 심지어 이 가면은 마치 진짜와 같다. 누구나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할 때는 이런 가면을 쓰기 마련이다.  가면을 이야기 하면 가면 증후군이 떠오른다. 회사의 중역이나 의사,변호사등 사회적으로 성공했음에도 끊임없이 이것은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니다. 언제 나의 본모습이 들킬지 모른다는 망상으로 괴로워 하는 현상을 뜻한다고 한다. 이 현상은 경제적인 부분이나 정서적 공감뿐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네이버 검색 이용)고 한다. 사실 나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어서 모르겠다. 나의 본모습이 어땠는지도 가물가물한데.. 뭐 대충 기억나는 걸로는 늘 누워서 TV를 보거나 뒹굴거리며 컴퓨..

23.06.15. 당신의 정당한 자리를 위협하는 가면 증후군

자신이 어느 자리나 역할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며, 책을 쓰거나 의뢰인 앞에서 바료할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불안심리를 느끼는 가면증후군 이라고 한다. 당신의 머릿속이 이런 불안감으로 가득하다면 완벽한 기회가 찾아와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속이며 뒤로 물러서게 될 것이다. 자기 분야에 독보적인 정상을 차지한 사람, 큰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해본 결과, 그들도 스스로 자격이 없다는 생각에 시달릴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들의 고백을 들을때마다 가면 증후군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곤 한다. 당신은 그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 당신은 그 대화를 이끌 자격이 있다. 물론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도해보지 않아 자신이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지 영영 모르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