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월급을 받으면 주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소액으로 여러 군데 기부하고 있는데 독립유공자 주거지 지원 사업과 아동의 주거지 개선 사업 지원을 하는 해비타트에 각각 4만 원과 2만 원을 기부하고 있고,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빅 이슈에 도 2만 원씩,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을 돕는 아동복지협회에도 만원 기부 중이다. 사실 아직 재산이 많거나 월급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당시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뜻 기부를 하는 모습에 남들 눈에는 소액이지만 나에게는 치킨 2번 시켜 먹는 금액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따라서 기부를 했었다. 기부를 중고등학생 때 5천 원씩 기부를 했었지만 용돈이 줄어들면서 중단했던 적이 있어서 길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