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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2 - 23 책장

존 소포릭-부자의 언어

hello :-) 2022. 10. 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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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문제를 극복해야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 중요한 줄 모른다.

 

  •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효과를 활동들이 무엇인지 성실히 찾아 나가라.
  • 경제적 안정이 신념, 결과에 대한 확신, 영향력을 작동시키는 내면의 힘에 있음을 배웠다.
  •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다.

 

  •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고요. 그라면 우리는 매분 매초 삶을 제한하며 살 겁니다. 그 일을 하세요!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당장 하십시오! 있는 건 오직 수없이 많은 내일뿐입니다
  •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왜 개혁인가?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 장기적인 일을 해나가려면 지치지 않아야 하고 거기에는 성취감이 필수. 수십 년 동안 열정을 유지하려면 흥미로운 일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거든. 자기에게 알맞은 일을 해야 더 오래 그 일을 할 수 있다.
  • 성취감 있는 일이란 우리가 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혹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아는 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이다.
  • 각자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움직일 때만, 우리는 본질적으로 보상받는 느낌을 받는다.

=>본질적인 보상을 주는 활동과 나 자신을 일치시키는 것.

 

  • "살면서 무얼 해야 하지?"라고 묻지 마라.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라고 물어라
  • 자신의 흥미를 찾아내고 그걸 다뤄야 한다. 그 흥미 속에서 자신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알아내야 한다.
  • 야망을 억누를 게 아니라 거기에 올라타는 법을 배우는 편이 낫다. 우리가 가지도록 애써야 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벗어날 수 없는 무시할 수 없는 어떤 힘이다.

 

  •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영감을 추구하지 않은 것. 행동하고, 꿈을 위해 견디고, 내면의 지혜를 따르지 않은 것이다. 좋은 질문을 하고, 매일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간다면 내면의 목소리가 우리를 이끌어줄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
  • 무척이나 분명하지만 때로 조용하게 속삭이는 내면의 안내자, 내면의 목소리는 마음을 차분히 한다면 그동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던 그 무언가를 들을 수 있게 된다.
  • 부를 일구가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 되어 보이는 높은 목표, 일반적이지 않은 목적이나 야망을 언급할 때 쓸 수 있다.
  •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마라.
  •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 자신의 운명을 믿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들이다.

=> 오늘의 결정이 모여서 눈부신 미래가 나타날지 아닐지 판결 나게 된다.

 

  • 매시간 열심히 애쓰고, 올바른 일을 하고, 남는 시간을 전부 쏟아부어야 한다. 신성한 노력은 영혼을 살찌운다.
  • 혹시 매일 문제가 터진다고 절망하고 있진 않은가?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난제가 당신 앞에 나타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강박처럼 보일 만큼 하나에만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다.
  •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해야 하는 일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기 훈련이 자 자기 관리이다.
  • 중요한 일과 급한 일중에서 먼저 선택할 건 중요한 일이다. 효율성은 단순히 생산성 평가가 아닌 얼마나 목표에 다가갔는가에 따라 평가된다.
  • 질문하고 거절당하는 건 퇴보가 아니라 그저 스트라이크 치지 못한 스윙 한번 일뿐이다.

 

  • 내일의 부자들은 오늘 축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출을 싫어하고 집중하고 절제하며 꾸준하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에 대해 생각하고, 부가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사치를 포기한다.
  • 왜 부를 원하는지 아는 것은 상당한 부를 축적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인내심에 필수적이다.
  •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 우리는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야 한다.
  • 안전하려면 주식시장이 완전히 망하고 얻을 게 없을 때 팔지 않아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꾸준한 수익률을 능가할 때도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
  • 큰돈은 사고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성공은 인내심이 강하지만 때가 되면 대단히 적극적이다.

 

<<15가지 부의 덕목>>

  1. 단순함
  2. 무심함
  3. 자기 수련
  4. 온전한 시간
  5. 영성
  6. 효율성
  7. 끈기
  8. 인내
  9. 희생
  10. 극기
  11. 용기
  12. 전념
  13. 정확한 판단
  14. 기여
  15. 만족감

 

사실 이 책은 먼저 YES24 북클럽에서 먼저 읽었던 책이다. 평점도 좋고 부자라고 검색했을 때 떴기도 하고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었는데 트위터 멘토 분이 추천하셔서 내용이 좋았던 게 생각이 나서 다시 E북으로 읽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종이책으로 보고 싶어서 종이책으로 사서 다시 읽어봤다.

 

여느 다른 책들과 다르게 소설 형식이라서 굉장히 부담 없게 읽었다. 사실 소설책을 잘 읽지 않는 나로서는 처음에는 외국 이름들이라 나름 긴장을 하고 봤었는데 소설이라서 좀 더 친숙하게 빠져드는 맛이 있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사실 나 역시 빨리 부자가 되길 바라기도 하고 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싶기도 했었다. 어찌 보면 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마라톤인데 왠지 단거리라고 생각하고 뛰고 있었던 게 아니었나 싶었다. 흔히 말하는 일확천금을 노렸던 게 아닌가 싶다.

 

두 번째 읽었을 때는 그래서 어떻게 투자를 하고 부를 이끌어라는 건가 싶었다.

세 번째 읽었을 때는 그래도 내가 정원사까지는 아니어도 지미처럼 더듬더듬 길을 찾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좋다는 책을 한번 읽을 때는 잘 모른다. 두 번 세 번 읽으면서 다양한 감정들이 쌓이면서 더 나에게 각별해지는 게 책인 것 같다. 다음에 읽었을 때는 또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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