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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괴짜 슈퍼리치가 알려주는 진짜 돈 버는 방법

hello :-) 2023. 5.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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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돈을 벌려는 동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돈을 벌고자 한다면 돈을 벌려는 동기, 그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현명하다. 동기를 분명하고 솔직하게 이해하지 않은 채 돈을 벌려면 중요한 순간에 재앙을 부르게 된다.

=> 나는 돈을 벌고자 하는 이유는 자유로운 노년과 좀 쉬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기 때문.

 

  • 성공하려고 굳게 결심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마음 말이다.
  • 부자가 될 수 있는 경우에서 제외해야 할 몇 가지 이유를 가진 사람이 있다. 건강이 그중 하나다.
  •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노쇠하기 시작한 사람은 냉정하게 말해서 큰돈을 벌 가능성에서 배제할 수밖에 없다.
  •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보다 빨리 달성하는 데 더움이 되는 몇 가지 자질이 있다. 절제력, 자신감, 자기 믿음, 유연한 마음가짐, 운, 뻔뻔함, 집중력, 경청하는 능력,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에서 배움을 얻는 통찰력, 사업 초기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동기를 부여하려는 성향 등이다. => 어떤 자질도 끈기를 이길 수 없다. 결국 끈기가 다른 모든 자질을 뛰어넘는다.

 

  • 돈을 버는데 자신을 바칠 준비가 되었고 꾸준히 인내하며 그 길을 걸어갈 사람이라면 결국 누구나 성공한다.

=> 끈기 있는 놈이 짱 센 놈이다!

 

  • 새롭게 성장하거나 빠르게 발전하는 분야에 돈을 벌 기회가 더 많다.
  • 당신의 발목에 묶인 호랑이는 야망이다. 이 호랑이가 없으면 세상에서 가장 끈기 있는 사람이 된다고 해도 당신은 아마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 지출을 승인하기 전에 사용하려는 금액에 곱하기 10을 하라. 돈을 쓰려는 생각이 말끔히 사라질 것이다.

 

  • 부자로 향하는 길은 마라톤과 같다. 피할 수 없는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느끼는 피로감과 실패의 결과 앞에선 속수무책이 된다.
  • 돈을 벌기 위한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게 하는 건 오로지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참가자의 절대적인 확신뿐이다.
  • 파산과 실패가 당신을 정면에서 쳐다보고 있을 때 당신을 지탱할 수 있는 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공하고 말겠다는 강렬한 충동이다. 막연히 바라기만 해서는 절대로 돈을 벌 수 없다.

 

  • 유능한 직원에게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주거나 매일의 업무를 책임지고 운영할 권한을 주는 것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인재들이 바라는 건 능력을 발휘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기 때문이다.

=> 사장님아 월급도 좀 인상해 주라 주라!!

 

  •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찾아 고용하라.

=> 농담으로 나 같은 직원을 찾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창업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 돈은 그저 용감한 정도가 아니라 과감한 배짱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 돈을 벌 기회는 계속 당신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기회를 의식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기회가 왔을 때 알아차리기 쉽다. 자신감이 큰 사람일수록 목표를 향한 생각이 더욱 확고하다.
  • 돈을 벌기에 좋지 않은 때는 없으며, 당신이 있을 장소는 지금 있는 그곳뿐이다.
  •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는 건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일 뿐, 목표는 아니라는 말이다. 당신의 목표가 부자가 되는 것임을 한순간도 잊지 말라.
  • 사업가가 지녀야 할 재능 가운데 가장 과소평가를 받는 재능이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능력이다.

=> 협상이나 판매를 할 때 사실 상대의 말에 본인이 원하는 바가 명확히 들어 있다. 다만 티가 잘 나지 않을 뿐이다.

 

  • 회사는 일단 혼자서 세워야 한다. 가능한 최대한 많은 경영권을 당신이 소유해야 한다. 하지만 동업을 할 때는 적어도 하나의 주요 자산은 반드시 당신이, 그것도 단독으로 보유해야 한다. 동업이 실패하더라도 당신이 의지할 무언가를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 부부든 부모 자식 간에 든 동업을 할 때 수 틀어지거나 장사는 잘 되어도 경영권 확보가 힘들어서 안갯속을 헤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긴 드라마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같이 동업하자고 해놓고 동업자가 자금을 들고 튀어서 쫄딱 망하는 꼴을 얼마나 자주 보았던가...

 

  • 맨손으로 시작해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버릴 각오를 해아한다.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는 없겠지만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가두고, 억제하고, 파묻고, 꽁꽁 묶어 버릴 수는 있다.

=> 사업이 아니라 투자를 하더라도 사실 반 토막이 날 수도 있고 투자금을 날려먹을 수도 있는 점을 어느 정도 각오를 해야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묻어놓고 장기간 투자하면 우상향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은 창업에 관한 내용이 태반이지만 비슷한 관점이라고 본다.

 

  • 부자가 되고 싶은 많은 사람이 흔히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좋은 아이디어에 대한 의존성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아이디어의 실행이 더 중요하다.

=> 책 속에 좋은 내용들을 보고 좋구나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에 한번 실행해 보고 나에 맞게 체득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 좋은 아이디어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올바르게 실행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 부자가 되기 위한 게임을 하면서 소유권만큼 중요한 건 아무것도 없다. 기술이 없어도, 순발력이 떨어져도, 재능이 부족해도, 운이 따르지 않아도 창업을 하거나 회사를 인수할 때 자신의 몫보다 더 많은 지분을 요구하라. 그러면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다른 모든 내용을 잊거나 무시한다 해도 이것 하나만 기억하라.
  • 소유권은 돈을 버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소유권은 유일한 요소다.

=>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을 때 미래에 전망이 밝을 사업의 일류 회사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면 부자가 되기 쉽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였다.

 

  • 오늘, 이번 주, 이번 달(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까지도)에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상대적인 중요도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태한 마음이나 우연히 벌어지는 일에 휘둘리면서 살게 된다.

=> 내가 많은 일을 하면서도 시간에 쫓기지 않게 되는 이유가 우선순위를 정해서 거기에 맞게 내 일상을 맞춰서 하루를 살아가서 인거 같다. 일의 중요도를 잘 파악하고 동선에 맞게 일한다. 어떻게 하면 적은 힘으로 많은 일을 하는지 머리를 굴린다.

 

  • 가장 처리하기 어렵거나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시작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출근해서 한 시간 동안 가장 하기 싫은 일들을 몰아서 한방에 처리한다. 그러면서 보상으로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과 사과 한 개를 우걱우걱 씹으면서 일한다.

 

  • 스스로 운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주위 사람들을 웃게 만들거나 그들에게 동정심을 끌어내려고 불운의 가면을 쓰는 건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그 불운의 가면이 너무 잘 들어 맞거나 아니면 당신이 그 가면 자체가 될 수 있다.

=> 사람은 말하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간다고 한다. 정말 간절하게 갖고 싶은 거나하고 싶은 것은 가지고 말 거야, 가지고 말 거야 해서 이루어 내지 못한 적이 없다. 애초에 된다고 생각하되 너무 거기에만 매몰된 생각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

 

  • 부를 향한 길 위에서 운은 항상 바꿀 수 있다.
  • 지옥 길을 걷고 있다면 계속 전진하라.
  • 가끔은 따로 하루 날을 잡아 진행 상황을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 => 피드백하기
  • 반드시 성사 시켜야 하는 딜이 있다고 하면, 그건 바로 당신이 아닌 협상 테이블 건너편에 앉아있는 상대방에게나 해당되는 일일 것이다.
  • 돈을 버는 데 있어 지위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 지위란 보통 낡기 마련이다. 오래 지위에 앉아 있는 사람은 관절이 뻣뻣해지고 정신의 동맥이 굳어 결국 경험과 잔꾀의 찌꺼기만 남는다.
  • 중요한 건 부자가 돼야 한다는 것뿐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은 법 테두리 안에서라면 가리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은 사실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이 읽기에 적합한 책인 거 같다.

회사를 창업하고 시스템을 만들 때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을 많이 언급한다. 월급 이야기나 상여금 지급에 관한 이야기, 세금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두리뭉실한 큰 꿈을 가져야 한다는 둥 도전하라 노력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둥 그런 이야기보다는 좀 더 실질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창업자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나 직장인이 읽기에도 괜찮은 책이기도 하다.

물론 작가는 새내기 창업자에게 쓴소리를 하지만 지금은 직원이나 회사원이라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개인의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방식대로 생각 전환을 해서 읽기도 하고 내가 아는 사장이라고는 내가 근무하는 매장의 사장님 밖에 없어서 대입해서 읽어보았다. 과연 나는 능력 있는 직원인 건가 하면서.. 그래도 무능하고 월급 도둑인 직원은 아닌 거 같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본다. 좀 더 자신 있게 그런 말 할 수 있는 직원이 되어야겠다고 읽으면서 다짐해 보기도 한다.

 

 
자수성가한 괴짜 슈퍼리치가 알려주는 진짜 돈 버는 방법
펠릭스 데니스는 자수성가한 영국 최고의 출판 재벌이다. 무일푼 십 대 가출 소년에서 영국 최고의 부자 기업가가 된 그의 개인 추정자산은 한화로 약 8천억 원에 이른다. 펠릭스 데니스는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독자에게 ‘진짜’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준다. 그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정말 돈을 벌고 싶은가?” 펠릭스 데니스는 돈을 번다는 것은 막연한 욕망과 바람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돈을 번다는 것은 스스로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고 단단한 결심이 선 사람, 부를 이루기 위해 어떤 희생도 치를 각오가 된 사람만이 갈 수 있는 어렵고 외로운 ‘좁은 길’이라고 말한다. 그가 거대한 미디어 재벌이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사업의 지혜를 88가지로 정리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 그 결심을 바로 행동에 옮기지 않고 생각만 하는 사람 그리고 부자로 향하는 좁은 길을 찾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저자
펠릭스 데니스
출판
크로스북스
출판일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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