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선 과제들을 상기시켜주는 다짐과 확신의 말을 꺼내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소리로 읽는다.
=> 아침에 확언을 읽거나 쓰는 행위는 무의식에 새기는 행위로 좀 더 나은 삶을 여는데 원동력이 되는 거 같다. 말로 내뱉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는 제법 크다.
-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 자랑스러운 기억.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들을 일기장에 적어보는데 1분을 쓴다.
☆ 지금 당장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고생과 실패. 후회로 가득한 현실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 아인슈타인이 했다는 말로 유명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라는 말이 문득 떠올랐다.
- 인생에서 가장 중심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확신의 말을 만들어라. 건강에 관한 것이든. 사고방식에 관한 것이든. 인간관계에 관한 것이든 무엇이라도 상관없다. 확신의 말은 각 부분에서 정말로 원하는 상대를 분명히 하고 종이에 적는 것으로 시작한다.
=> 종이에 여러 번 적으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의 전환도 가능하다. 다만 반복해서 여러 번 적다 보면 마치 명상하듯이 묘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 가장 하기 싫은 일을 아침에 가장 먼저 해버리는 것이다.
=> 나의 경우는 아침에 하루 업무 중에서 소분하거나 가장 하기 싫은 일을 출근 후 한 시간 이내에 해치우고 보상으로 믹스커피 한 잔을 타서 마시는 것을 루틴으로 한다.
- 삶을 사는 방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 나는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면서 모든 것이 행복한 듯이 살고 싶다.
미라클 모닝은 자기 계발서의 교과서라는 느낌이 들어서 하도 제목을 많이 들어서 안 읽어도 읽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국 사람에게는 시큰둥한 느낌이 드는 건 아마도 기상시간이 오전 8시라서 그런 건가 싶다. 사실 한국 사람처럼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잘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학생일 때 0교시가 있던(옛날 사람 인증) 시절에 학교를 다녀서 오죽하면 그 당시 TV에서 아침밥 먹이기 운동도 하고 그랬었다. 대학생 때도 수강신청 폭삭 망해서는 학교와 집이 거의 두 시간 거리였는데(편도임) 첫 교시가 9시이다 보니까 거의 고3 때처럼 6시 좀 안돼서 일어나서 다니기도 했었던 게 기억났다. 물론 주체적인 아침이 아니다 보니 피곤해 하곤 했었다.
지금의 경우도 아침에 저혈압으로 굉장히 힘겹게 일어난다. 미라클 모닝이 아니라 힘겨운 모닝이었던.. 명상한다고 하지만 어느새 졸고 있기도 하고.. 아침에 일기 쓴다고 해도 지렁이 글씨로 꼬물꼬물.. 아마도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새벽인 듯..) 늦게 자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다. 확실히 아침에 새롭게 열게 되면 하루가 개운한 건 맞는 거 같다. 아직 명상이나 아침 일기나 감사 일기는 머나먼 이야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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