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부터 하는 내 선택이 미래를 만든다.
=> 항상 나는 눈앞의 선택을 하기 급급했다. 섣부른 선택으로 잘못된 과를 선택하기도 하고 잘못된 직장을 선택하기도 했다. 그래놓고는 이상하리만큼 후회를 한 적이 없다. 그저 무념무상이라고 해야 하나.. 사실 나도 잘 알고 있었던 거 같다.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난 왠지 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걸..
- 다른 선택과 다른 선택에 앞서 기준을 다르게 세워야 한다. 효율을 중요시했다면 앞으로는 시간이 들고 당장은 좀 어려워 보여도 결과로 얻는 가치가 큰일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 이 구절을 읽는데 흠짓했다. 물건을 사거나 어떤 일을 하면 가성비 대비 만족감이 클까를 생각하고는 했다. 짜장면 대 짬뽕이면 더 저렴한 것을 선택하기도 하고 흰색 양말과 검은색 양말 중 어느 것을 사야 할까 하면 금액 대비 개수가 많은 것을 산다거나..
- 사람들 중 99%는 과거를 기준으로 선택하고 1%만 미래를 기준으로 현재의 행동을 선택한다. 당연히 후자에 속하는 1%만 성공한다.
- 양자물리학이 입자가 곧 파동이고 파동이 곧 입자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생각이 곧 물질이고 물질이 곧 생각이다는 성공학의 오래된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이다.
-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다.
- 내게 일어나는 일 중에서 그냥 일어나는 것은 없다.
=> 나에게는 왜 이런 일어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그 왜라는 건 생각해 봐야 내가 납득이 안될뿐더러 그 시간에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지?라고 생각해서 일을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이다. 나는 모르지만 무엇인가 내 말투나 성격이나 눈빛 등 생각도 못 한 작은 일 하나로 발생할 수도 있고 그냥 그저 상대가 기분이 나빠서 내가 분풀이 상대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움직인다.
-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10년 전인가 9년 전 커피숍 근무할 때 혼자서 주말에 300만 원 넘는 매출을 찍은 적이 있었다. 그것도 매주.. 하루하루 이건 미친 짓이다 생각하면서 근무했었는데 이것만 하면 이것만 하면.. 하면서 근무하다 보면 어느새 그 태풍의 소용돌이 속을 유유히 지나치고 그 정신없음을 해결하는 경우가 있었다. 다시 그렇게 무식하게 일하라고 하면 못하겠다. 이래놓고 그 상황이 오면 또 몸이 어떻게든 움직이셔 해결하겠지만.. ㅎ
<<내적 믿음을 키우는 방법>>
- 자기암시하기- 할 수 있다, 나는 이미 부자다를 외치면 어느새 내가 그런 존재라는 믿음이 커진다.
-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것- 이루겠다는 큰 성취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매일의 작은 계획을 실천하는데 집중해 보자.
(이번 달 책 세권 읽기 X 매일 책 한 챕터씩 읽기 O)
-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변화를 이끌어가거나 변화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려 애쓴다.
- 행복한 사람은 갖고 있는 것을 사랑하고, 불행한 사람은 갖지 않은 것을 사랑한다.
=>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과 갖지 못한 것에 열망하는 사람은 한 끗 차이인 거 같다. 사실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갈망은 할 수 있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게 장기간 지속되면 지치고 피곤해지기 십상이다.
- 행복할 때 모든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적은 노력으로도 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더 행복할수록 성공은 더욱 쉬워진다. 더 행복할수록 더 많은 행복한 일이 몰려온다. 그래서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 한때 나의 행복에 집착했었던 적이 있다. 가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더 멀리 도망가는 것 같고 더 피곤해지고 지쳤었다. 지금은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만족감을 가지니까 많은 일이 잘 풀리고 있다. 신기하게도..
- 미래의 원하는 결과 즉 꿈이다. 새롭게 생긴 용어가 있는데 주가 대비 꿈 비율이다. PDR의 예를 들면 삼성전자는 16, 스타벅스는 130, 테슬라는 무려 1000에 가깝다. 현재의 기업 구조와 상황만 보면 주가가 그리 높을 이유가 없는데 미래가치를 고려하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는 이야기이다.
- 성공하고 싶나? 부자가 되고 싶나? 그럼 먼저 생각으로 그 미래를 만들어보자. 계속 꿈을 꾸며 미래를 보다 선명하게 지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꿈을 이룰 기회나 방법이 눈앞에 하나씩 나타난다. 그렇게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 작가의 아들이 수년 전 중학교에서 진로에 대한 꿈 시간에 두바이에서 스카이다이빙하는 것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간절히 바라고 바라서 인지 5년 후 아들이 성인이 되고 실제 스카이다이빙하면서 받은 사진과 소름 끼치게 동일한 구조의 사진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 그 부분에 아들의 중학생 때 그림과 성인이 되어서 스카이다이빙하면서 받은 사진을 비교하는데 누가 보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나서 받은 사진을 보고 그림 그렸나 싶을 정도로 똑같은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내 삶을 줌인 하는 방법>>
-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간절한 꿈을 찾는다.
- 그 꿈을 기준으로 현재와 미래(한 해, 한 달, 한주, 하루)에 내가 할 일을 결정한다.
- 결정한 그 일을 묵묵히 해나간다.
- 꿈을 글로 작성하는 것은 뇌에 그것을 각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하나의 꿈을 이룬 후에는 바로 아래에 다음 꿈을 적는 방식이다.
- 김승호 회장도 쓰기를 강조한다. 꿈을 100번씩 100일 동안 쓰라고 강조한다.
- 꿈을 글로 쓰는 방법으로 추천하고 싶은 두 가지는 꿈 100가지 적는 것과 하나의 꿈을 100번씩 100일 쓰기이다.
=> 나의 경우는 꿈을 100번씩 100일 쓰기를 총 3번 했는데 2번은 완료했고 나머지 1번은 현재 67일째 쓰고 있다.
신기한 게 쓰고 나서 그 꿈에 대한 나의 해결 방법이 긴박하게 떠오른다. 투자할 기업이 떠오르거나 절약 방법이 떠오르거나 소비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물건을 비우거나.. 반대로 이건 소비해야 한다. 대신에 좀 더 고민하자 이런 생각도 떠오르기도 한다. 100번씩 쓰다가 생각나기도 하고 잠을 자다가 꿈에 나오기도 한다.
- 꿈을 이룬 자신을 상상하면 우리 몸이 도파민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해 잠재력을 더욱 잘 사용하게 해준다. 꿈을 이뤘을 때의 느낌과 감정까지 떠올릴 경우 무의식에 각인하는 강도가 훨씬 강해진다.
=> 실제로 이벤트성 담요를 갖고 싶어 했을 때는 너무 집중해서 생각한 나머지 내 어깨에 그 담요가 올려져 있는 상상도 했었다. 1500명 중에서 10명을 뽑는 이벤트였는데 당첨되었다. 그 뒤에도 다이어리나 자잘한 상품들이 당첨될 때 가지고 있는 것들이 아닌데 불현듯 손에 쥐고 있다거나 가지고 있다는 느 느낌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껴지면 꼭 당첨이 되었다. 시크릿을 읽어보니 이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한다고 한다. 아직 원하는 것 중 하나인 매우 많은 머니는 아직 실감이 나서 끌어당기지 못하고 있나보다..ㅎㅎ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이미지화의 핵심은 일단 꿈을 이미지로 만들고 그 이미지를 매일 자주 보는 데 있다..
=> 여기서 꿈은 내가 갖고 싶은 사물이 아니라 사물을 받았을 때 나의 감정을 생생하게 뇌에서 상상을 해야 한다. 마치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 자신도 속일 만큼 강렬하게!! 상상력이 부족한 나에게는 처음에 힘들었다. 지금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ㅎ
-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현실화한다.
- 인생 로드맵을 작성하자. 인생 로드맵이란 1년 후 3년 후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등 인생의 일정 시기를 정해 그 시기마다 원하는 목표와 결과를 글로 적어보는 것이다. 인생의 시기를 20세 25세 30세 40세 50세처럼 나이로 정하거나 스스로 원하는 시기로 따로 정하는 것도 무방하다.
- 인생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은 우리가 매일 하는 수많은 선택의 기준을 세우는 일이다. 선택 기준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 빠르고 현명하게 의사결정할 수 있다.
-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
=> 젊었을 때는(지금도 젊지만..) 그래도 속도가 중요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승승장구하던 연예인들이 순간의 잘못된 언행이나 선택으로 비호감이 되고 나락이 되는 것을 보면 방향이 중요한 게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 내가 원하는 미래,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에서 명확한 꿈을 찾고 거기서 나오는 영감을 얻지 못하면 에디슨의 말대로 에너지만 허비하고 만다.
- 다른 사람보다 노력이 좀 부족해서 결과가 금방 드러나지 않더라도 자기 일에 애정을 보이며 끈기 있게 성실하게 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원하던 결과가 내 앞에 나타난다. 이루고 싶은 꿈이 명확해야 하고 그다음엔 그 일을 좋아해야 한다.
- 모든 성장에는 고통과 저항이 따른다. 지금과 다른 더 나은 삶, 꿈꾸는 미래를 원한다면 반드시 익숙하지 않은 것을 시작해야 한다. 성공에는 도전이 필수이다. 불가능한 일에는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 두려움은 그 일이 가능하기에 생기는 것이다. 무언가 도전하려 하는데 두려움이 생긴다면 '아 이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구나!' 하고 생각하자.
- 행동하기 전에 너무 무거워서 비워둔 머리를 다시 채운다.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곳에 어떻게 갈 것인가, 꿈을 이루면 어떤 기분일까. 이처럼 머릿속을 내 꿈과 목표, 미래에 관한 수많은 생각으로 채우면 된다. 행동하기 전에 머리를 채웠던 걱정, 고민, 두려움, 의심을 비웠다면 행동을 시작한 뒤로는 목표, 계획, 기대, 설렘으로 다시 채워야 한다.
=> 행동파인 나는 행동하기 전에 머리를 비우고 아무 생각 없이 계속 행동을 하곤 했었다.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시행착오도 많았고, 그러다가 넘어지고 깨지고 그랬었는데.. 행동을 하면서는 목표나 계획은 그래도 생각을 좀 해야겠다..
- 진정한 힘은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길 때 발휘한다.
- 지금 생각만 많을 뿐 못하고 있다면 머리를 비우고 당장 해야 하는 것 하나만 남겨보자.
<<목표 설정 원칙>>
-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한다.
- 행동지향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 결과 지향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 목표 달성 기한을 설정한다.
- 실력과 일의 성패는 얼마나 오래 했는가가 아니라 집중하고 몰입한 시간이 어느 정도 인가가 결정한다.
- 성공을 꿈꾸며 도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집중과 몰입의 시간이다.
- 긍정적 착각이란 실제로 무언가를 해낼 상황도 아니고 능력을 갖추지도 않았지만 의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말하면 그 일을 더 잘 해내는 현상을 말한다. => 내 재산은 20억 모았다!!
- 오랫동안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온 사람은 새로운 자극에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떠올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온 사람은 같은 자극에 긍정적인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다.
<<실패하는 세 가지 생각 유형>>
- 영속성 :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성공하는 사람은 그 문제가 지속될 거라고 여기지 않는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파급효과 :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하나의 실수나 실패가 인생 전체 혹은 그 일 전체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것. 한번 실패한 것은 그 부분만의 실패일 뿐 그것과 다른 것은 연결되어 있지 않다. 별개라고 생각한다. 한번 실패했더라도 다시 시도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 개인화 : 실수나 실패하면 나만 못하고 있다, 나만 이 모양이다. 다른 사람은 다 잘하고 있는데라고 생각하는 나쁜 짓. 앞서 간 모든 성공자도 나와 같은 과정을 거쳤을거다. 세상에 실수나 실패 없이 이뤄지는 성공은 어디 있겠나 실수나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고 그걸 바탕으로 채우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가오는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 다가오는 시간에 이름을 붙이기 :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운동시간, 책 읽는 시간 등 무슨 일을 할지 이름을 붙여주기
- 일에 투자하는 절대시간 늘리기 임계점까지는 꾸준히 일정한 양의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
- 될 때까지 한다.
- 소중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고 소중한 일 먼저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매일 순간순간을 네 인생 최고의 걸작으로 만들어라.
네트워크 마케팅을 23년 한 제자가 쓴 책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한때 다단계라고 불리면서 핍박을 받으면서 안 좋은 인식이 많았던 사업이었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판매를 하면서 인적인 연결망을 만드는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벌기도 하는 사업이다. 20대 초반일 때 친구한테 속아서 네트워크 마케팅에 잠깐 몸담았던 적이 있다. 일단 내향적인 나와 맞지 않았고, 회사의 수익성이 하자가 많아서 나는 중도에 빠져나왔었다. 그때 자주 찾아봤던 책들과 내용이 비슷하기도 하고 다른듯한 내용이 나와서 집중해서 읽었던 거 같다.
23년간 한 우물 파기는 쉽지 않으니까.. 가독성이 좋고 쉽게 읽히는 반면 너무 뻔한 예시들과 어디서 들어본 듯한 내용들의 짜깁기라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책이었다. 그래도 본인의 경험담과 엮어서 읽기 쉽게 작성된 것에는 큰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진 책이다.
'hello's 22 - 23 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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