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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 26 일상

26.02.26.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당시에 어떤 방법으로 스스로를 돌아보았나?

by hello :-) 202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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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이 가장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걷고, 꾸준히 책을 읽으려고 한다. 물론 책을 읽는데 만족하지 않고, 그 속에서 좋은 문장이나 공감될 문장들을 자기전에 여러권의 노트에 옮겨 적고 최근에서야 내 생각도 덧붙이기 시작했다. 사실 아직도 내 생각을 덧붙이는게 쉽진 않다.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수용적으로 받아들여서 그런건지 별 생각없이 사는건지 모르겠으나 내 생각을 적으려고 하니 멈칫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요즘은 뭐 남 보여줄것도 아니고 그냥 닥치는대로 활자 중독처럼 휴대폰 배경화면에 전자책을 배치해놓고 읽다보니 이러다가 그냥 글자만 많이 본 꼰대가 되는게 아닐까 싶어서 시간때우기 용이 아닌 나를 위한 독서를 하기로 마음먹고나니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에 지치는 경우가 조금은 덜하게 된다. 

  직장생활 하면서 책을 많이 읽는건 어느정도 한다고 쳐도 문장을 옮겨 쓰기란 쉽진 않다. 처음에는 하루 이틀 미루다가 그 미루는데도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작년에 알게 되었다. 완벽하게 일주일 내내 노트에 각잡고 적어야 한다는 완벽주의가 있었다. 지금은 뭐 일주일에 3~4일이면 다행이고, 5일이면 어이구야 기특하다 맛난거 사먹자 이런식으로 나를 좀 달래가며 그러고 있다.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인데 역으로 내가 스트레스 받아 한다는게 좀 어이가 없고 은근히 한치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나자신이 놀랍기도 하다. 아직 나를 잘 모르겠다 나도.. 뭐 다 알면 내가 여기 이러고 있진 않겠지.. 조금은 어르고 달래가며 직장생활에서 덕질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조금 풀려고 한다. 이도저도 안되며 에잉 몰라 한숨 잘래 한다. 쓰다보니 이래서 내가 J이구나 싶네.. 뭔가 난 계획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계획적이잖아;; 1안 2안 3안까지 스치듯이 지나가는거 보소.. =_= 이래서 내가 불면증 없이 카페인 드링킹 하고도 잘자나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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