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3.08.29. 우당탕탕 오늘도 소란스럽고 평화로운(?) 일상 우당탕탕 근무를 하다 보면 이게 무슨 정신머리로 일하는 건가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일단 미친 듯이 주문이 들어오고 닦달과 메뉴 확인을 하고 혼자서 배달과 포장과 전화주문과 홀주문을 할 때는 최대한 순간순간에 몰입을 해서 실수 없이 일을 진행하려고 한다. 가장 좋은 건 주문서를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볼펜으로 그어가면서 확인하는 것.. 이상하리만큼 느낌탓인지 모르겠는데 주말보다 월요일이 바쁜 느낌이 들었다. 사장님 몰래 매출을 확인하니까 이번달 내도록 월요일이 가장 매출의 탑을 찍었다. 가장 바빴던 건 8/7일이었다. 전날 일요일과 그저께인 토요일 매출을 합친 금액과 같았다. 후들후들.. 오늘은 유독 맑은 눈의 광인들이 자주 닦달을 해서 멘털이 나갈뻔했는데 다행히 침착하게 대응했다. 특히 키오스 808.. 2023. 8.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