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항상 갈망한다. 이게 과연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맞는 걸까?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내가 모르면 어쩌지? 지금 내가 하는 고생이 헛고생이면 어쩌지?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산다.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 그럴 것이다. 이 일이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이야!, 혹은 이 일이 천성이야!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싶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언젠가 내 일이 사라졌을때 또 다른 나의 일을 찾을 때에는 적어도 중년의 나이일 텐데 과연 내 일이 있을까 라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읽었다. 하고 싶은 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무한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고부하고 성장한다=>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 수익과 공감을 얻는다.=>그렇게 해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