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왔다 왔어.. 나에게 유일한 반지.. 독서링.. 사실 독서링은 몰랐는데 북레스트 (저번 포스팅에서 삼각형의 정체모를 그것) 23.05.04. 걸어서 온 내 책들(feat. 배송지연) 가끔 물건을 사면 드럽게 늦게 오는 경우가 있다. 근데 이게 연락 없이 늦으면 문득 드는 생각.. 내 물건이 걸어오나 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이번에 책 산 게 사실 그렇다. 거의 3년 4년 동안 yes24 hello88763.tistory.com 하나 더 구입하려고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반지를 발견해서 덜컥 구입했다. 사실 나는 나무를 아주아주 좋아한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책상도 원목 소재인데 쓴지 25년이 넘었다. (남동생이 초등학교 입학할때 샀는데 그걸 내가 아직 쓰고 있다. 내꺼는 이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