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작업을 하다보면 상처 받기 쉽다. 자신의 생각, 관점,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평가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결과물을 평가 받을때 마치 자신의 가치를 평가 받는것 처럼 느낄 가능성이 크고, 그 결과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방어적이 되는 경향이 생긴다. 선택된 사람만 자기 세계에 들여 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문을 닫는 것이다. 물론 사적인 영역에 누군가를 초대할 때는 신중해야 하지만 처음부터 지나치게 경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신을 둘러싼 세꼐를 회의적으로 받아들이면 새로운 통찰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반면 가능성을 바라보는 희망찬 태도로 세상을 맞이하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숨겨진 눈부신 영감을 발견할 수 있다. 경계심과 회의주의는 점점 마음을 닫게 만든다. 반면 희망찬 태도와 호기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