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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3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부아C

이 책의 작가인 부아C님의 전작을 꽤 인상 깊게 읽어서 책이 나온다고 하여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한꺼번에 결제했다. 아쉽게도 까만 표지인데 책이 얼룩덜룩하게 마치 바닥에 긁힌듯한 먼지가 가득 묻은 채로 와서 좀 아쉽긴 한데.. 아아 그건 yes24가 책을 험하게 다루는 듯하다. (이전에 하얀 표지에도 까만 먼지가 가득 묻어서 교환한 적이 있음. 새책인데 헌책보다 더 더러우면 어쩌라는 건가... 2022.09.19 - [hello's 22 - 23 책장] - 부아 C-부의 통찰 부아 C-부의 통찰 역사는 자본가들이 편이었다. 항상 상승은 길었고, 하락은 짧았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는 것은 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일이다. 절박함은 포기도 모르게 만든다. hello88763.t..

23.06.10. 오로지 나만을 위한 창작의 시간

언제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거나 난도질당하지 않는 작업을 했는가? 재능 있고 창의적인 사람은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을 위해서만 일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일의 본질을 사랑해 그 일에 종사하게 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사람이 요청하는 일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스스로 창의력을 키워오며 가졌던 자부심과 기쁨을 잃어버릴 수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위한 창작을 해보라고 권한다. 아무 간섭 없이 타인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시선을 깊이 있는 작업을 실현해 보는 시간이다. 다른 사람이 요청한 일을 수행할 때는 시도하기 어려운 모험을 감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기술을 실험하고, 확장하고,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스스로를 위한 작업을 통해서 당신은 비약적으..

[22.09.25.]나와 비슷한 사람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성장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사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도 아니고.. 그래서 꾸준하게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만나지 않을까 싶어 부지런히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책을 읽으면 작가가 살아온 삶의 노하우나 과정을 별 고생 없이 내가 습득이 가능하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직군들을 내가 일을 하지 않고도 에세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하고, 4차 산업 관련 책들을 읽으면 어릴 적 상상 그림 그리기에서 그렸던 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후변화에 관한 책을 읽으면 최근 겪는 기상변화를 생각하면서 무서워하기도 한다. 지금은 안 보고 살지만 친구라고 생각했던 지인들은 옷과 가방, 집 등 허례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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