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3.08.11.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심(feat. 인류애 상실) 나의 현업은 서비스직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을 겪기도 한다. 물론 그런 사람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뻔히 알기도 하고 연차도 많이 쌓이다 보니(현직장에서는 5년 차인가 6년 차쯤.. 서비스직 자체로는 10년 차) 쌓아놓는다보다는 그 잡놈이 사라지면 사실 사건자체가 남지 감정이 남는 경우는 잘 없다. 그걸 다 쌓아놓으면 화병으로 남기 때문.. 억울하거나 기가 차는 상황이 와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찝찝함을 털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의 경우는 정말 의아한게 한두 명이 한 말이 아니라서 조금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인간에 대한 인류애가 상실될뻔했다. 물론..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아마 어제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6호 카눈이 오고있고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 2023.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