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이 좋다. 그래서 돈에 관한 내용의 책이면 웬만하면 사서 보는 편이다.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추천한다고 해서 이 책은 나오자마자 샀었다. 그러나 앞전에 밀려 있는 책들이 있는 데다가 아껴서 보느라고 시간이 좀 소요가 많이 되었다. 결정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늘 하는 생각은 개별종목을 살 것인지 지수 추종ETF를 살 것인지, 연금저축계좌로 굴릴 것인지, 혹은 분할해서 매수할 것인지, 언제 팔아야 하는 건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럴 때 완벽하게 답을 내려주는 책이 이 책이다. 1.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2.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저축이다. 3.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소득을 늘리는 것에 집중한다. 4. 소비 죄책감을 없애려먼 2배의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