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새해라고 논다고 하지만 서비스 직종의 경우는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나뿐만이 아니라, 마트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나 음식을 배달하는 배달기사님까지.. 방학시즌이고, 1월에는 행사가 껴 있어 다른 달에 비해서 몸도 마음도 조금 힘든 달이어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4일이 되면 정확히 6년 차가 되는데 1월과 8월에 힘들어서 늘 대상포진을 2년 차까지 달고 다녔었다. 그때 이후에는 안 바쁠 때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아서 바쁠 때 당황하고 기빨리지 않으려고 한다. (장사천재 백사장이라고 TVN에 보면 해외에 나가서 백종원 님이 한식을 알리기 위해서 장사하는데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에 개떼(?)처럼 사람 몰리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랑 같다고 보면 된다.) 신정에는 떡국먹고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