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글인지 모르겠지만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은 유독 시트콤 같은 일이 너무 많이 있어서 박장대소를 하느라 일주일 웃을 거리를 다 웃었다. 그래서 불현듯 생각이 난 오늘 한 줄은 일상은 가짜이에서 보면 희극 멀리서 보면 코믹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1. 사실 현재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아파트인데 분양 초반에 허허벌판에 이사와서 수십 년째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시설이 노후되었는데 최근에는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경비실에서 방송사고가 잦다. 특히 어제 자정쯤에 한 실수는 최악이었다. 자정쯤에 글쓰고 있는데 갑자기 화재발생 화재발생 하면서 사이렌이 울리고 난리가 났었다. 심각하게 어디로 대피해야 하나 했는데 엄마가 걸쭉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