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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히로유키-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성공은 나다움을 유지하며 하고 싶은 일을 여유롭게 해나갈 수 있는 금전적인 풍족함이나 사회적인 지위를 말한다. 그 사람의 인생이 현실화된 것이 그의 인생이다. 예외 없이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진다. 무슨 공부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종사하는 분야와 관련된 공부부터, 그 최 종점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 공부가 되어야 한다. 자기 분야를 공부함과 동시에 인문학을 공부함으로써 다른 성공한 사람이 걸어온 길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성과를 원한다면, 그리고 돈을 벌고 싶다면 의식을 바꾸는 배움을 지속해야 한다. 어떤 생각이라 해도 그것이 정녕 진심을 다한 것이라면 잠재의식은 그 생각을 반드시 실현시켜준다는 사실이다. 서비스 업이라면 디즈니랜드의 서비스 마인드나 리츠칼튼의 경영이념 같은 ..

[22.09.26.]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할까?

쉬는 날에 내가 매일 하는 것이 있다. 늘어지게 늦잠을 잤으면 좋겠지만.. 주 6, 주 7일 근무하다 보면 무슨 생체리듬이 새벽 5시 30분만 되면 느낌이 쎄해서 일어나게 된다. 꼭 다시 잠들어서 7시 5분에 다시 일어난다. (평상시 그 시간에 집에서 나옴) 항상 8~9시쯤부터 책을 읽는다. 가끔 오디오 북으로 듣기도 한다. 그러면서 아침을 만들어 먹는다. 사실 난 먹기 위해서 살아가는 타입이라서 먹는데 진심이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진 않는다. 최대한 맛있게 다양하게 먹으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건 해산물.. 특유의 짭짜름하면서 감칠맛이 느껴지면서 살짝 비린 게 딱 취향이다. 식감 역시.. 목표로 한 돈을 모으고 은퇴를 하게 되면 한적한 바다 근처로 펜션 나들이를 가거나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원 없이..

[22.09.25.]나와 비슷한 사람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성장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사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도 아니고.. 그래서 꾸준하게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만나지 않을까 싶어 부지런히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책을 읽으면 작가가 살아온 삶의 노하우나 과정을 별 고생 없이 내가 습득이 가능하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직군들을 내가 일을 하지 않고도 에세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하고, 4차 산업 관련 책들을 읽으면 어릴 적 상상 그림 그리기에서 그렸던 일들이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후변화에 관한 책을 읽으면 최근 겪는 기상변화를 생각하면서 무서워하기도 한다. 지금은 안 보고 살지만 친구라고 생각했던 지인들은 옷과 가방, 집 등 허례허식..

[22.09.24.]나에게 어울리는 삶이란?

원래라는 건 없다지만.. 난 원래 유유자적한 삶을 꿈꿨다. 적게 일하고 적게 벌되 자유로운 삶.. 근데 난 알았지.. 내가 재주가 없다는 걸.. 그리고 욕심이 많다는걸..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적어도 기본금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 했다가 정말 기본금을 받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직업적으로는 난 책상 앞에서 근무하는 사무직은 나하고 안 맞다. 조직생활이 나하고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윗사람에게 아부 떠는 것도 못하겠고, 보고도 못하겠고.. 그냥 이일도 내일 같고 내일 도 내일 같고.. 내가 기분이 쉣인데 남의 기분에 맞추는 건 못하겠고.. 그렇다고 기분대로 사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저 내 영역 침범은 하지 마. 나도 너의 영역에 안 갈 게라는 성격이라고나 할까.. 학창 시절에도 다..

팀 패리스-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담대한 계획을 세우되, 그 커다란 목표를 가능한 한 작은 조각으로 해체해 한 번에 하나씩 '충격의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원하는 삶을 살려면 때로는 원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줄 알아야 한다. 강박적인 목표가 오히려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이길 수 없는 적을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다.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날을 하나씩 쌓아 좋은 인생을 만들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너무 애쓴다고 행각 되는 것 자체가 우선순위와 방식. 초점이 잘못되었다는 뜻 한 번뿐인 인생을 그저 감수나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면 바깥으로 나올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의도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바깥에 대해 숙고할 시간과 공간이 생기기 전..

[22.09.23.]언제 답답함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가?

의외로 나는 내가 정해놓거나 목표로 한 일에 틀어지면 답답해진다.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고.. 예를 들어서 오늘 업무 1과 2를 11시 이전에 해야 하는데 중간에 돌발 상황이 끼어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주도권이 나에게 있길 원한다. 무슨 일이든 직접 해야 성에 차고 직접 확인해야 찝찝함이 덜하다. 지금은 아닌데 과거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근무할 때 제일 속 터지고 답답한 게 이전 상담이나 방문했을 때 불친절했다고 악다구니를 쓰는데 난 그 자리에 없었는걸..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요구하거나 나의 권한이 없는 일을 내선에서 쳐 내야 할 때 좀 답답하다. 안된 건 안된다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안되는 걸 되는 것처럼 스무스 하게 말하라는 지침이 내려와서 굉장히 화났던 기억이 있다. 건강..

[22.09.22.]내가 잘하는 일을 시작하기 위해 당장 시작 할 수 있는것은?

내가 잘하는 일은 먹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것.. 요거는 본업에 흡사하고 책을 읽어서 어떻게든 내 삶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 이것은 지금처럼 책을 읽고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될 거 같다. 서툴지만 책을 읽고 정리를 하고, 내 생각을 덧붙이는 이유는 내가 노트에다가 기록을 했더니 찾아보기도 시원찮기 때문.. 읽었던 기억이 있으니까 적어도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내가 정리해놓고 요약해 놓은 것으로 그 책을 읽으려고 했던 분들이 "오 이 책 이런 내용인가 보다 한번 읽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으면 하는 나만 알기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라는 원대한 꿈을 꿔본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사기전에 항상 요약본을 검색해 본다. 한때 그냥 책 샀다가 나랑 ..

김애리-어른의 일기

일기장을 플래너로 감정 노트로 목표관리 도구로, 독서기록장으로 활용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잘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고 있다. 모든 경험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내가 느끼는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감각을 기록해 보자. 일상이 우리가 가진 인생의 전부다 비슷한 감정 안에서 반복된다면 나는 지금 아주 잘 살고 있다는 증거 일상에서 선택해야 할 것들이 늘어난다면 혼돈의 시간을 보내며 방황 중이라는 것. 지금 나에게 일상의 변화가 절실하면 입력을 달리하거나 다른 출력이 가능하게끔 설계를 새로 해야 한다. 와비사비한 삶 :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에게 충실한 태도 지금이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보자 내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지 나란 사람의 삶과 일상..

[22.09.21.]할줄 아는것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것?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사극을 보면서 저때가 언제 적이냐고 묻는 엄마의 말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것. 하루 세끼 중 어떻게 하면 맛있는 한 끼를 먹을지 고민하고 정말 맛있게 먹는 것. 좋아하는 책을 읽고 그 책을 요약해서 어떻게든 내 삶에 활용하도록 욱여넣는 것. 책을 읽고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추진하려고 하는 것.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난 쉬는 날에도 알람 없이 아침 7시 언저리쯤 잘 일어난다. 그리고 활자를 좋아해서 머든 붙잡고 있는다. 종이책이든 이북이든 웹소설이든.. 그리고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한둘이라도 쓰려고 한다. 이거는 학창 시절에도 그랬던 거 같다. 물론, 백일장이나 거창하게 상을 받았던 적은 없지만.. 그래서 그런가 싫은 소리도 곧잘 한다. 대신 최대한 ..

[22.09.20.]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난 월급을 받으면 주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소액으로 여러 군데 기부하고 있는데 독립유공자 주거지 지원 사업과 아동의 주거지 개선 사업 지원을 하는 해비타트에 각각 4만 원과 2만 원을 기부하고 있고,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빅 이슈에 도 2만 원씩,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의 자립을 돕는 아동복지협회에도 만원 기부 중이다. ​ 사실 아직 재산이 많거나 월급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당시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뜻 기부를 하는 모습에 남들 눈에는 소액이지만 나에게는 치킨 2번 시켜 먹는 금액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따라서 기부를 했었다. 기부를 중고등학생 때 5천 원씩 기부를 했었지만 용돈이 줄어들면서 중단했던 적이 있어서 길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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