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728x90
반응형

현충일 2

24.06.06. 현충일 하면 기억나는 영화.(feat. 태극기 휘날리며)

사실 현충일 하면 항상 숙연하고 묵직한 분위기가 생각이 난다. 나라를 위해서 몸 바친 뜨거운 청춘들이 떠올라서일까.. 국기를 게양할 때 유일하게 조기게양을 하기 때문일까.. 조기 게양이란 국기나 다른 깃발들 모두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단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항상 국기를 보면 가슴이 뜨겁게 끓는다. 우리나라 태극기가 예뻐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뭔가 나도 모르는 사연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다.  항상 이맘때 생각나는 영화는 아무래도 태극기 휘날리며가 아닐까 싶다. 무려 20년전 영화라서 자세한 내용이 다는 기억나는 건 아닌데 아마도 두 주연 배우를 우연히 본 게 한몫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후 학교에서 다 같이 영화 보러 가는 체험 학습인가 하는 무슨 행동을 했던 것 같은데.. 하도 오래..

23.06.06. 6월에 생각나는 드라마(feat. 호국영령)

사실 6월에는 괜히 숙연해지는 날이기도 하다. 바로 현충일과 한국전쟁 6.25가 발발한 날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나라를 위해서 청춘을 바친 호국영령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이다. 우리나라는 외부의 침략을 많이 받은 나라이다. 가깝게는 일제강점기부터 병자호란, 임진왜란 그리고 몽고 침략으로 삼별초까지.. 6월에 나라를 지킨 사람을 기리기 시작했던건 고려 공민왕때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고 하는데 학계의 썰이라고만 한다. 그만큼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선뜻 나서는 민중들이 많았다. 최근에 봤던 드라마 중에 호국 영령의 이야기 나오는 드라마가 가끔 생각이 난다. 사실 이 드라마는 조금 안타까운게.. 블루레이나 DVD를 소장하고 싶었는데 불발되어서 참 아쉬운 드라마이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