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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법 2

그 집 아들 독서법-이지연

사실 아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독서법에 관련된 책은 거의 다 보는 편이다. 좀 더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기 위해서 읽기 시작했다. 독서법이라는 게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읽고 쓰는지 궁금해지기도 했었다. 요즘 독서 권태기가 와서 사실 책을 데면 데면 했던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읽기 이상의 것이 요구된다. 내용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분석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기준으로 책의 내용을 판단해 보기도 해야 한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도 필요하다. 이것이 진짜 독서이다. 가짜 독서는 이런 과졍이 필요하지 않는다. 대강의 줄거리만 알면 되고,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약간 붙이면 되니까. 비판적 사고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감정 ..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독서법에 관한 책인데 읽으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던 책 중에 하나이다. 가끔 독서 권태기가 올 때 꺼내서 읽어보면 아주 좋은 책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변한다는 사실뿐이다. 30대만 되어도 버리가 나빠져서 공부가 안된다는 말은 하지 말자. 뇌과학이 증명하듯이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변한다. 뇌의 가소성 - 우리는 성인이 되면 뇌는 변하지 않거나 퇴화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모든 신체기관이 서서히 노화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뇌의 무한한 변화 가승성은 우리의 삶의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모든 사람이 아인슈타인처럼 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뇌는 스스로의 선택과 행동에 의해 예상할 수 없을 정도의 성장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고정되지 않고 언제나 성장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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