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담당하는 아홉 명의 뮤즈는 신들의 왕 제우스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의 후예다. 즉, 창의력은 에너지에 기억을 적용한 결과다. '창의'의 정의로 딱 맞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창작할 때 머릿속의 점들을 서로 연결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낸다. 그 어떤 예술가도 영감이 찾아올때까지 기다리라고 조언하지 않는 점에 주목하라. 영감을 노력을 쏟을 때야 비로소 나타난다. 소설가 잭 런던은 작가들에게 자신의 할당량을 정하고, 정확히 해내라. 한 해가 끝날 무렵이 되면 설령 뮤즈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뮤즈의 그림자라도 밟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뮤즈는 당신이 일하는 도중에 찾아온다. 넋을 놓고 기다리지 마라. 영감을 얻기 위해 매일 꾸준히 시간과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