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5.01.12.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사실 누군가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어찌 보면 굉장히 부정적인 게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그냥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라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존재감이 없었으면 하는 사람이기도 하면서 그래도 '저 사람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다.'라는 평은 받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 직장에서도 그렇고 내가 사적인 이야기를 잘하지 않으니까 나를 어려워하는 것 것 같다. 직장이라는 곳이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곳이지 사교생활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를 않아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되도록이면 드러내지 않고 요청 사항이나 부득이하게 휴일 변경을 요청할 때에는 기꺼이 응한다. 마침 지금 7년째 근무하는 회사는 회식이 없어서 단 한 번도 회식자리에 참여한 적이 없다. 물론 그전에 다른 .. 2025. 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