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5.04.07. 오늘 내 하루는 되다(고되다의 사투리) 오늘 하루는 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흔히 윗지방 사람들이 말하는 지치다 보다는 한 단계 위라고나 할까... 날씨가 풀리고 상황(??)이 풀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손님으로 방문했다 오늘 단 하루 반나절의 매출이 최근 일주일동안 팔았던 매출을 뛰어넘었다. 사장님이 우는 소리해서 달래 가며 이때 뼈 빠지게 팔아야 된다고 무조건 오케이 하라고 해서 어르고 달래서 계속 장사를 했다. 뭐 난 직원이지만...ㅎㅎ 사장님이 없으면 나 혼자 개고생인데 사장님이라도 있으면 밥을 하고, 빵구난 재료들을 데우며 물을 마시는 살짝의 여유를 누릴 수 있으니까... 지치지만 기운 좀 받게 메가커피 가서 달달한 골드키위주스 한잔 마시며 저녁 경기에서 건강하게 뛰고 이왕이면 골이든 어시든 공격포인트를 쌓았으면 하는 바람을.. 2025. 4.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