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728x90
반응형

2024/10/27 2

꽃히는 글쓰기-조 비테일

글쓰기 책들은 웬만하면 다 읽어보는 편이다. 뭐랄까.. 편법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편법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자꾸 훔쳐보고 싶다고나 할까... 중고시장에서 10배 이상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저 멘트에 홀딱 낚여서 구매했다..... 최면이란 관심을 끄는 것이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재미있는 영화나 책이 전형적인 사례이다. 심리조작이 아니라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최면은 치료법이 아니라 치료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최면은 심리장애와 신체 장애등 각종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최면 글쓰기란 너무 매혹적이어서 거부할 수 없는 글쓰기를 의미한다. 지면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글쓰기이자 아주 명확하고 간결하고 효율적이어서 글을 전부 읽게 만드는 글쓰기이다. 최면 글쓰기는 ..

24.10.27. 사소한 태도가 인격을 드러낸다.

사소한 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할 수 있다. 하찮은 일이나 사소한 태도를 통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고, 남의 일에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통해 극심한 이기주의를 발견할 수도 있다.  요즘 굉장히 무례하다고 느끼는 부류의 사람이 두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휴대폰 볼륨을 최대치로 해놓고 영상을 보는 사람들.. 공공장소임을 망각한 것일까 싶어 좀 의아하다. 더더군다나 나의 경우는 전화주문도 받아야 하는데 소리가 겹쳐서 크게 들리면 오히려 집중력이 분산되어서 전화주문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대놓고 소리 좀 줄여 달라고 하기도 무서운 세상이라 전화상태가 좋지 못해서 부득이하게 여러 번 물어본다고 전화한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는 편이다. 사실 영상 소리뿐만 아니라 공공장..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