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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작가인 부아C님의 전작을 꽤 인상 깊게 읽어서 책이 나온다고 하여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한꺼번에 결제했다. 아쉽게도 까만 표지인데 책이 얼룩덜룩하게 마치 바닥에 긁힌듯한 먼지가 가득 묻은 채로 와서 좀 아쉽긴 한데.. 아아 그건 yes24가 책을 험하게 다루는 듯하다. (이전에 하얀 표지에도 까만 먼지가 가득 묻어서 교환한 적이 있음. 새책인데 헌책보다 더 더러우면 어쩌라는 건가...
2022.09.19 - [hello's 22 - 23 책장] - 부아 C-부의 통찰
- 독서는 내가 지금 가장 고민하는 주제의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글쓰기도 나의 고민과 나의 목표를 적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다.
-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대표적인 자산은 AI기업 지분, 토지 지분 등의 유형 자산과 인플루언서, 저작권 등의 무형 자산이다.
-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내 생각과 아이디어를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면서 나를 알리고 내 그를 ㄹ읽는 사람을 나의 팬으로 만드는 것이다.
- 책을 읽지 않는다면 인간의 두뇌를 계발하기 힘들다. 앞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사람과 사고력을 키우지 않는 사람 간의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이다.
- 사람의 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이 연결방식이 계속해서 달라진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려면 다독, 다상량, 다작 즉,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5가지 지능>
1. 언어지능
2. 공감지능
3. 도덕지능
4. 자기 성찰 지능
5. 인내 지능
=> 다섯 가지를 모두 기를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와 글쓰기이다.
- 세상에 당신의 생각과 가치를 전달하라. 그러면 당신의 영향력이 점점 커질 것이다. 당신이 세상에 영향력을 전달하는 만큼 당신에게도 부가 생길 것이다. 모든 부는 내가 가치를 전달하고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글을 쓰는 방법>
1. 좋은 글을 많이 읽는 것.
2. 글쓰기를 계속하는 것.
3. 평소에 좋은 대화를 많이 하는 것.
<좋은 글을 쓰는 3가지 마인드>
1. 이타성
2. 일관성
3. 꾸준함
<온라인 글쓰기의 기본 10가지>
1. 말하듯이 쓰기
2.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다.
3. 제일 좋은 글은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글이다.
4. 결론부터 밝히기
5. 단락을 나누어 접근하기
6. 인물의 대화를 이용한다.
7. 짧은 글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8. 매력적인 제목을 정한다.
9. 마지막에 글을 다시 정리한다.
10. 사진이나 짤을 이용한다.
<온라인 글쓰기의 심화 10가지>
1. 독창성
2. 진정성
3. 교훈주기
4. 가독성
5. 할 수 있다는 가능성 심어주기
6. 신용할만한 정보 제공
7. 글 쓰는 공간을 자신의 생각을 조용히 풀어내는 용도로 사용하자.
8. 충분한 소통
9. 내가 틀릴 수도 있다.
10. 나를 감동시키는가
- 양과 질 중에서 어느 것이 중요할까? 양이 충분히 많아지면 질도 덩달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체류시간과 재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글을 써야 한다.
- 포스팅은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 아침을 승리로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를 승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아무리 유명한 작가나 유명한 강연자도 처음이 있었다. 그들도 말 못 하고 글 못쓰는 시기가 있었고,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다.
- 온라인의 글쓰기는 결국 나의 사랑을 담은 생각을 글로 풀어내어 사랑과 신뢰와 존경과 부를 만드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공헌하는 과정이다.
- 남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점점 부유해질 것이다. 남에 대한 배려는 나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불러오고 이는 끝없이 선순환한다.
- 글쓰기에 대한 책을 기대하고 책을 폈다면 조금 실망했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작가의 글쓰기보다는 인플루언서, 즉 영향력을 가지고 글을 쓰는 사람의 노하우가 담긴 글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이웃이 늘고, 수익이 늘어 영향력을 크게 얻게 되고, X(구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SNS에 어떻게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는지에 대한 글이다. 그러다 보니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글이 많지만 그렇다고 기술적인 부분이 나오는 건 또 아니다. 동기부여로 블로그를 개설해 볼까? 나의 글을 써볼까? 하는 사람에게는 길잡이가 되기 충분한 책이다.
▼같이 읽으면 좋을 포스팅들
- 블로그에 글을 쓰고, 다른 SNS를 통해 1인 브랜드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막연하게나마 이런 길도 있다는 맥락을 잡기에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인플루엔서들의 책에 비해 그나마 명확하게 방향성을 제시하는 느낌이 든다. 트위터(X로 바뀌었으나.. 입에 안 붙네..) 인스타그램 스레드, 카카오스토리 다 있지만.. 뭔가 다 운영하기에는 현생과 같이 병행하기에는 기력이 달리는 느낌이 들어서 방치하고 있었다. 좀 막막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매너리즘에 빠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늘 으쌰으쌰 했었는데 최근 아무 생각 없이 푹 쉬어보기도 했었다. (물론 글을 계속 썼지만..) 내가 되는 한도 내에서 노력하는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너무 욕심내면 지치는 거 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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