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다른 책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그 책을 산 다른 사람들이 같이 산 책에 추천목록에 떠 있었다.
- 원래 사려던 책 보다 평점이 더 높아서 궁금해서 사게 되었다. 일단 토니 로빈스, 레이 달리오 이름이 있어서 혹한 것도 있었다.
- 성공을 위한 특별한 비법이나 지름길을 갈구하지만, 저자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성공은 그런 것들보다는 의지와 용기, 그리고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 우리에게 위대함은 능력과 재능이 아닌 선택의 문제
- 믿음을 바꾸면 인생도 바뀐다.
- 위대함은 자신의 고유한 재능과 선물을 발견해 의미있는 사명을 추구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 내가 누구인지 알고, 주변사람들과 세상을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내면 된다.
- 의미 있는 사명이 확실하지 않은 것이 바로 위대함의 적이다.
- 그레이트 마인드셋은 과거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여정을 시작하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레이트 마인드셋 네가지 핵심요소.>
1. 정체성 : 누구나 자신의 인생이라는 모험의 영웅이다. 영웅은 도전을 마주하고 극복해야만 탄생한다.
2. 생각 : 당신의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3. 감정 : 감정은 생각과 몸과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4. 행동 : 마인드셋은 행동을 통해 물리적으로 표현된다.
<게임플랜 일곱가지 행동>
1. 용기있는 질문을 하라.
2. 자신에게 허락하라.
3. 도전을 받아들여라.
4. 위대함의 목표를 정의하라.
5. 도움을 받아라.
6. 일을 끝내라.
7. 축하하라.
- 위대해질 수 있는 잠재력은 모두에게 있으므로 난관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큰 차이를 만든다.
- 우리는 회복력을 길러야 한다. 아무도 나를 구하러 오지 않을 것이고, 오로지 나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은 나에게서 시작한다. 스스로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기로 선택하는 순간, 어느 정도 회복력이 따라온다.
- 목적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되어야 한다. 삶의 목적으로 가는 길을 걷지 않으면 그저 일만 하다가 죽는 것. 목적과 소명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 사람들이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세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을 왜 하고 싶은 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기 때문. 자신만의 이유를 확실하게 알면 방법은 저절로 해결된다.
- 사명은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을 불러내어 더 큰 무언가를 시도하도록 우리를 움직인다.
- 만약 돈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이 매일 나에게 활력을 줄까?
- 스위트 스폿 : 당신의 위대함을 진정으로 빛내주는 재능이나 기술.
<스위트 스폿 찾는 법>
1. 열정 찾기
- 나를 기쁘거나 신나게 해주는 활동은 무엇인가? 영감을 주고 활력을 높여주는 일은 무엇인가?
-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고, 다음 기회가 간절히 기다려지는 일은 무엇인가?
- 돈을 받지 못해도 즐거운 일은 무엇인가?
- 노년기에 접어들었을대 더 많이 하지 않아서 후회되는 일은 무엇일까?
2. 자신의 강점 찾기
3. 영웅되기
- 문제해결이 사명에 대한 선언문을 써보자.
- 숨겨진 선물, 즉 실패에서 얻은 교훈이 필요하다. 실패를 다르게 정의하고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실패는 성과를 이루는 것이 아닌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임을 깨달으면 인생의 새로운 문이 활짝 열린다.
- 꿈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결단력과 도전에 대한 의지이다.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두 가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굴욕에 대한 두려움이다.
- 위대함이란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도전하고 주어진 삶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 실패가 없으면 나아갈 수 없다. 실패가 없으면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실패가 없으면 우리는 더 나아지거나 더 강해질 수 없다. 실패는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작동하는 불안.>
1. 시도 자체를 하지 않으면 실패의 고통을 피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다. 절대적으로 뒤처질 수밖에 없다.
2. 불안을 동기부여 삼아 최선을 다함으로 실패를 피하는 쪽은 끈기와 임기응변 실력을 길러주고 혁신의 연료가 된다.
- 자기 의심은 꿈을 죽인다. 자신을 믿지 못하면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고, 의미 있는 사명을 위해 행동하기 어려워진다.
- 자기 의심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미잇는 사명에 집중하는 것.
- 두려움은 인간의 기본 모두이기에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정상이다. 두려움의 대상에 노출될수록 그것을 덜 두려워하게 된다.
<두려움의 유형>
1. 위험한 것에 대한 건강한 두려움
2. 상처 입은 두려움
-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은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이다.
- 점점 나빠지고, 아무런 진전도 없는 것 같고, 오히려 퇴보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건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이다.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다면 배움이 일어날 수 있다.
- '에라 모르겠다 순간'이라는 것 때문에 목표 다성에 실패한다. 바람직한 방향에서 살짝 멀어질 때, 목표자체를 아예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 찾아온다.
- 의미 있는 사명을 추구하려면 장기적인 성공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 계획에는 자기에 맞는 속도를 지키는 것도 포함이 된다. 의미있는 사명을 추구하는 동안 성공에 대한 정의를 기꺼이 바꾸는 것이 위대함이다.
- 자기 의심이 다시 시작되고 위대함이 멀어지는 것처럼 보일 때 기억하라. 목표는 성공의 이정표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위대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답을 알지 못해도 괜찮다는 확신이 있으면 내딛는 모든 걸음이 그 자체로 성공이 된다.
- "될 수 있을 때까지 그런 척하라."는 스스로 원하는 버전의 나를 연습하면서 성장하고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 1년만 지나면 나는 이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 더 강해져 있을 것이다. 더 겸손해져 있을 것이다. 6개월, 1년, 2년 후 나는 다른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 기쁨 컨디셔닝 : 기억장소를 뒤져서 기쁘고 재미있는 일, 무엇이든 긍정적이고 좋은 일들을 캐내어 의식으로 가져와 다시 경험해 보는 것을 말한다.
- 부정적인 말이 흘러나오는 녹음기를 침묵시키는 방법은 스스로에 대한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원하는 미래의 모습에 맞게 조율하는 것. 꿈을 이루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컬러풀하게!
- 오늘은 내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 나는 위대해질 자격이 있다!
- 자기 친절 : 아무리 작아도 성공을 인정해 주고 그것을 해낸 자신에게 감사하라.
- 옮은 길이란 없으면, 이 군간 나에게 옳은 길만 존재한다. 여정과 과거, 미래의 가치를 알아차리면 더 이상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으며 자신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
- 자기 의심을 극복하는 방법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개성을 찾아 축하하는 것.
- 자신의 잠재력에 도달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면 먼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건강과 사고방식, 에너지를 먼저 돌봐야 한다.
- 그레이트 마인드셋 = 성장형 마인드셋. 아직 진행 중인 여정을 우선순위에 둔다.
- 충분하지 않아서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 마인드셋으로 살아가므로 개선하는 것이다. (성장하고 싶어서 개선하는 것.)
- 자기 의심의 해결책은 그냥 행동하는 것.
- 할 수 없다는 할 것이다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어쨌든 했다로 옮겨가야 한다.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훌륭한 연료로 바꾸면 가속도가 붙는다.
<부정적인 생각을 통제하고 개입하는 방법>
1. 생각의 고리 확인하기 : 무의식을 의식화 할 때까지 무의식은 우리 삶을 지배할 것이다. 종이에 적다 보면 부정적 생각의 고리를 확인할 수 있다.
2. 계산하기
3. 이 순간 나를 코치하기
4. 내면의 비판자에게 말하기
- 치유의 목표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거나, 방아쇠가 당겨지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지배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목표다.
- 인내심을 가져라. 치유는 하룻밤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치유는 여정이다.
- 과거를 치유하는 과정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오직 나만이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 성공한 사람일수록 여러 가지 정체성을 시도하고 바꾸지만,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한 정체성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주도적으로 다양한 역할을 탐색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다고 느끼는 조합을 찾는다.
- 자신을 제한하지 않는 풍요로움의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현재의 내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앞으로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길을 찾는 것이다.
- 무엇을 하든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출구 없는 곳에 갇혀버린 느낌이 든다면 행동이 진정한 목적과 일치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 생각이 정체성을 만든다.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만 원하는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
-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으면 거울을 보라. 내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 바로 나뿐이다.
- 명상은 부정적인 생각과 싸울 때나 가능성을 제한하는 압도적인 믿음을 물리칠 때 유용한 기술이다.
- 감정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과거 속에서 사는 것이다. 감정이 행동과 생각을 좌우하므로 미래는 과거와 닮게 될 것이다.
- 생각에 관한 비밀. 수중에 백만 달러가 없어도 백만달러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ㅎㅎ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삶이 단순해진다. 거대한 목적이나 평생의 목적, 20년 미래계획 같은 게 아니라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에는 힘이 있다.
- 감정은 좋든 나쁘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최종적인 것이 아니다.
- 내가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면 탐험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연약함을 드러내고 사랑을 주고 기꺼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만약 일이 잘못되어도 스스로를 용서하고 친절하게 대할 것임을 알기 때문.
- 일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고 열정을 가졌다면 그 정체성을 강화하는 행동과 제한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정체성을 굳혀주는 행동은 정체성과 일치하는 행동이다.
- 우리가 자신에게 성공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을 주저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성공에 대한 두려움은 의미 있는 사명을 추구하는 위대함의 마인드셋이 아니다.
- 목표를 완벽한 방법으로 성취하려고 자신을 압박하면 오히려 달성하지 못할 때가 많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충분하지 않다고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고 유연한 마음과 품위로 자신을 대한다.
- 완벽주의는 사실 완벽해 보이고 완벽하게 행동하고 완벽하게 성취하면 수치심과 판단, 비난을 피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하는 방어기제이다.
- 올바른 일을 실향애 옮기려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의미 있는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한결같은 노력을 칭찬하라. 그렇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 이맘때쯤 읽으면 딱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과 어긋나는 부분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 너무 힘들게 계획을 세운 것들이 있었다. 다이어리를 한 번도 안 쓰던 사람이 매일 다이어리 쓰기를 목표로 삼았다던가, 운동을 하면서 독서를 하는데 일주일에 두 번씩 책 포스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거나... 그러니까 완벽해야지 하는 마음이 앞서고,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 기력이 없어서 뻗는 나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더 미루고, 이게 악순환이 되고...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의아함이 가득한 현실타격이 왔었는데 마침 의도하지 않았지만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책이다.
- 내용도 내용인데 난 이 책의 작가분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 풋볼의 운동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수술을 하면서 은퇴를 하게 되어 누나 집의 소파를 차지하고 미적거렸던 사람이다. 작게 그 소파에서 벗어나야겠다고 다짐을 한다.(누나가 꺼지던가 집세를 보태라고 잔소리를 했던 게 결정적이었다고..ㅎㅎ) 그러다가 핸드볼에 관심이 생겨서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초보인 작가가 핸드볼 협회에 연락을 하고 메일을 하지만 2년간 연락이 되지 않았다가 찾아가서 만났다. 알고 보니 협회가 그냥 동호회 수준이었고 다들 취미로 하던 운동마저 마지막 훈련이라고 한다. 포기하지 않고 회원들과 친해져서는 경기를 치르고 자신의 꿈인 핸드볼 미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경기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꿈에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 특이하게 이 사람은 사업을 하다가 수백억 대 자산가가 되었지만 자신의 삶이 지옥 같았고, 그 지옥 같은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 여러 시도를 하면서 얻었던 생각과 팟캐스트를 개설하여 여러 명사를 만나면서 들었던 조언들을 이 책에 많이 노하우를 풀었다. 중요하다고 줄 그은 부분이 많아서 책이 엄청 두꺼워졌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한 삶이라는 관점 자체가 달라진다. 흔히 우리는 성공한 삶이라고 하면 돈 많고 여유가 있는 삶을 많이 생각한다. 성취하는 삶, 꿈꾸던 삶과 행복한 삶을 언급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나의 사명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막연하게 사명작성하기를 어려워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나의 사명을 발견하기도 했다. 부끄럽지만 기재해 본다.
★ 나 hello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끝내기 위해 헌신한다. 나는 핸드폰 게임을 끝낼 것이다. 나는 앞으로 쓸데없이 SNS를 둘러보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독서와 글쓰기에 시간을 더 투자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아성찰과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성장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시간을 쏟을 것이다. 내가 나의 가장 진실하고 가장 고결한 자아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의미 있는 사명을 완수하고 사람들을 돕고 풍요를 끌어당기고 나 자신을 위한 긍정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연한 글씨를 제외하고는 책에 있는 부분이다. -P239)
- 사명을 발견하거나 나의 인생목표를 세우는데 힘든 사람들에게 기꺼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직접 쓰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지만, 작가가 친절히 자신의 답을 기재해서 참고할 수 있어 겁을 먹지 않아도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가 아니라 100가지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느라 분량은 제법 되지만 그만큼 친절하고 다정한 책이 아닐까 싶다. 매년 연초나 매년 말에 다시 읽어보려고 챙겨두려고 한다.(이전에는 포스팅하면 내다 버렸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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