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어디서 오는가

 

• 모든 살아 있는 것의 목적은 발전이다. 모든 생명에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발전을 누릴 천부적인 권리가 있다.
• 진정한 삶이란 몸과 마음과 영혼을 통해 가능한 많은 것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안다.
• 부자가 되는 것은 어떤 업에 종사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배웠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다.

 

• 눈에 보이는 자원도 매우 많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자원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부의 고갈은 불가능하다.
• 인류 전체로 보면 인류는 늘 풍족했다. 개개인이 가난하다면 그건 그들이 부자가 되는 특정 방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 겉으로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것보다 진실을 생각하는 것은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고 진실을 생각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 당신 안에는 성장을 원하는 물질이 있다. 그래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가지기를 원한다.
• 단순히 관능적 만족이나 쾌락이 아닌 진정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단지 정신적 쾌락을 즐기고, 지식을 얻고, 야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을 능가하고 유명해지기 위해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마라.
• 생각하는 물질은 당신을 위한 자원을 만들 것이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빼앗아서 당신에게 주는 것이 아니니 경쟁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경쟁이 아니라 창조를 해야 한다.
• 공짜로 무언가를 받으려고 애쓰지 않으며 모든 사람에게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의미다.

 

• 확고한 마음속 그림과 그것을 실현하겠다는 목표, 그리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되면 올바른 생각을 하고 옳은 일을 하는데 의지를 사용해야 한다.
• 당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명확하게 그리기 위해 마음을 활용하라.
• 세상이 부유해지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 세상이 점점 더 풍요로워진다고 생각하라. 세상 전체가 부유해지도록 당신이 돕는 유일한 길은 경쟁이 아닌 창조적 방법을 통해 당신 스스로 부자가 되는 것이다. 가난은 생각하지 말고 부에만 집중하라.
• 원하는 것을 받으려면, 현재 처한 환경에서 주변에 있는 사물과 사람들을 향해 바로 지금 행동해야 한다.
• 모든 방식을 강력하고 효율적으로 만들려면, 그 행동을 하는 동안 마음속 그림을 굳건히 그리고 확고한 믿음과 목표를 가지고 모든 힘을 거기에 쏟아부어야 한다.

 

• 서서히 성장을 거치면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기회가 생겨 신중히 고민한 끝에 그 기회가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스스로 서두른다고 느낄 때마다 멈추어 서라.

 

• 모든 사람이 당신을 발전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당신을 만나는 사람 역시 모두 성장한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성장이라는 생각을 심어서 전달하라.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성장이라는 생각을 전하라.
• 생각과 행동이 결합하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그 가르침을 꾸준히, 참을성 있게 따르는 사람은 모두 부자가 될 것이다.

 

• 세상 모든 것이 발전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고 발전하는 사람의 선善 을 위해 작용한다. 발전하는 사람이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부자가 된다.
• 모든 어려움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도 함께 나타나기 마련이다. 항상 발전적 관점에서 말하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믿음을 부인하는 것이고 이내 믿음을 잃게 된다.
•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목표를 지키고, 감사하며, 매일 그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면, 겉으로 실패처럼 보이는 일들도 당신에게 이로운 쪽으로 작용할 것이다.
• 우리는 자신이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모습을 마음속에 명확하고 분명한 그림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신은 당신을 돕지 않을 수 없다.
신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 월리스 와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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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는 론다 번의 시크릿보다 먼저 나온 책이라고 한다.

시크릿보다 좀더 명확하고 분명한 느낌이 든다. 사실 시크릿을 먼저 읽어봤는데 시크릿을 읽으면서도 물음표가 백만개가 생겨나는 느낌이 들었고 좀 추상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 책은 좀더 분명하고 확실한 느낌이 든다.

 

측면에는 한글로 책제목이 적혀 있으나 정면표지에는 영어로만 쓰여 있고, 띠지를 벗겨내고 읽었더니 책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흠짓했었다. 가독성이 좋아서 단숨이 읽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신은 당신을 돕지 않을 수 없다. 신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출간 후 백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내려간 적이 없는, 부의 고전 《부는 어디서 오는가》가 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를 비롯하여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에 이어, 국내 래퍼 스윙스와 도끼까지. 이 책을 자신의 ‘인생 책’으로 꼽는 데 주저함이 없다. 그들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말한다. 도대체 이 책의 무엇이, 그토록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부는 어디서 오는가》는 철학서도, 이론으로 가득한 논문도 아니다. 그야말로 실용적인 설명서다. 돈이 절실한 사람들, 무엇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지금껏 돈과 관련한 철학을 깊이 탐구할 시간과 수단, 기회를 미처 얻지 못했지만, 과학적 결론을 기꺼이 받아들여 부자가 되는 근본 원리를 바로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의 저자 월리스 와틀스는 초년시절 많은 실패를 겪고 어려움에 처했다가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헤겔,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하고 ‘부’의 근본적인 원리를 깨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학’도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정밀한 과학이기 때문에 이 책을 여러 번 읽어 자기 것을 소화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론다 번이나 앤드루스 같은 작가들도 수십 번 읽고 실천해 부자가 되었다.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지금 있는 곳에서 성공을 부르는 특정 방식을 따라 한다면 당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세상 모든 것이 당신 편에 설 것이다. 신조차도.

저자

월리스 와틀스

출판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