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hello's 24 - 25 일상

24.07.20. 집중력의 힘이 곧 성공의 비결.

hello :-) 2024. 7. 20. 00:02
728x90
반응형

제대로 단련된 집중력의 힘이 곧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집중한다는 것은 신경과 관심을 하나로 모아 오로지 한 가지 일에 전념함으로써 명료한 상태가 됨을 의미한다. 하나의 프로젝트, 하나의 모교, 하나의 기회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면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손에 잡고 있는 그 일을 더 깊이 파고들 수 있게 되며, 그럼으로써 더 깊은 곳에서 창조적 통찰력과 지혜를 끌어 오릴 수 있다. 

 종종 우리는 '모든걸 잡으려고' 시도할 때가 있다. 성공에 대한 희망으로 내게 오는 모든 기회에 반등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힘닿는 데까지 도움을 주려고 애쓴다. 그러나 사실 길게 볼 때 오래 지속되는 성공은 한 번에 하나의 프로젝트,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는 능력에 싹튼다. 

<<집중력 자가진단 테스트>>

  • 머릿속에서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키우느라 정작 하나도 실현하지 못한다고 느낀다.
  • 쉽게 집중력을 잃고 산만해져서 아무것도 마무리 하지 못한다.
  • 내가 쓰는 명함이나 안내 책자에 너무 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나열돼 있어서 고객들이 혼란스러워할 때가 있다.

 우리는 창조적인 존재다. 그러하기에 여러 가지 관심사를 추구하길 원하고 한 번에 여러 갈래 길을 가보고 싶어 한다. 그러나 한정된 에너지를 여러 방향으로 쏟다 보면 힘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한번 생각해 보자. 지금, 당신이 전념해야 할 프로젝트나 목표가 딱 하나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현재 하루하루 일상에 재미를 찾으려고 노력중이다. 비가 오다가 그쳤다가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컨디션이 오락가락하는데 특히 비 오는 날이 계속되면 밤에 잠을 못 자서 굉장히 예민해진다. 전생에 물에 빠져서 죽었을까 싶을 정도로 빗소리에 되게 예민하다. 남들은 잠 안 올 때 빗소리, 물소리 들으면 잔다는데.. 나는 제외..ㅠ 그래서 장마철 때 가장 예민하고 가장 산만의 극치를 가지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이럴 때 잘못하면 컴플레인 들어오기 딱 좋다. 그리고 가장 다치기 좋은 시기가 아닐까 싶다. 사실 최근에 왼손 엄지손가락을 크게 베여서 피를 많이 보긴 했다. 

 집중력이 높아야 생산성이 높아진다. 예전에는 나도 한번에 여러 작업을 하고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야만 생산성이 높아져서 손에 잡히는 결과물이 나올 줄 알았다. 세팅하다가 손님 오면 달려 나가고, 물건 정리하다가도 손님이 들어오면 손님 응대를 하곤 했었다. 지금은 부득이하게 양해를 구하고 시간이 좀 소요된다고 안내를 하고 먼저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치우고 나서야 일을 진행한다. 확실히 하던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없으니 일을 할 때 빨리 해결이 되고 진행이 되는 것을 보고 해야 할 일에 매달릴게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을 하지 않아야 하는 방법도 필요함을 깨닫는다. 얼른 컨디션이 돌아와야 하는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