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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서 책속의 질문에 대한 답에 대한 생각을 기록중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시간을 갖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정말 나의 꿈이 무엇인가 그 꿈을 위해서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주기적으로 해야 할 거 같다.
나의 꿈은 바닷가 펜션이나 캠핑 카나 한적한 곳에 가서 책을 원 없이 읽으면서 블로그 하는 게 꿈이다. 무엇보다 그 꿈을 가지려면 일단 먹고 살 걱정을 안 할 정도로 재산이 넉넉하면 좋겠다. 현재 집도 차도 재산도 없어서 재산세를 안 내는데 일단 재산을 모으는 시기인데 박봉이 직업에서 재산을 불리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한 거 같고.. 투자 중에서 소액으로 가능한 건 주식인 거 같고.. 이런 식으로 생각에 생각 꼬리를 물었다.
주식투자 관련 책들을 보면서 내 성향이 똥 손 동촉이라 단타는 안되겠고.. 장기적 투자자로 가자 해서 워런 버핏 형님이나 경제학 서적들도 많이 읽었다. 읽는 게 안되면 오디오북으로 듣기도 하고.. 최근에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덕질한다고 트위터 시작했다가 덕후분 중 한 분이 투자에 관심이 많은지 타임라인에 떠서 폴로 하고서 그분이 올린 자료들을 리트윗하면서 진지하게 봤다. 그러다가 또 다른 분들도 폴로 하고.. 그러다가 블로그 하는 걸 알고 폴로 하고 그러다가 책 낸 것을 보고 책을 정독하고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 유튜브 하는 분은 구독하면서 매일 영상을 보고 있다.
확언을 쓰면서 이 모든 것들이 내 눈에 나에게 딱딱 들어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하다. 끌어당김 법칙이라고 내가 바라고 바라던 일들이 착착 돌아가는 게 너무 신기하다. 꿈을 가지고 찾아가다 보면 길이 보인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상식들을 쌓은 후에 이 정보가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 능력이 있는 상태에서 자료들을 만나서 더 좋다. 기본적으로 투자를 하든 꿈을 갖든 내가 내 생각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생각할 때 더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히힛 생각만 해도 설레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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