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문득 재테크를 하거나 주식을 하거나 보면 유독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운 자체에 대해 궁금하게 되었다. 운 자체를 알면 나도 그 운 좋은 사람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게 되었다.
- 포르투나- 운명의 여신, 비르투-남성다움, 강한 전투력, 사자의 용맹
-> 지도자는 강한 의지와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고 지배해 나가야 한다는 의미.
=> 타고난 운명을 활영하는 개인의 능력과 삶의 지혜로 받아들이면 좋겠다.
- 토성리턴 : 보통 인생에 27~29년쯤 시기가 찾아오며 인생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뜻한다. 인생에 커다란 교체가 일어나는 시기로,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힘든 시기를 겪어 때로는 예기치 않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 토성리턴 이전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의 심리 패턴과 행동패턴을 찾아내라.
- 이 시기에 겪는 시련들을 거부하지 말고 겪어내라.
새롭게 내면에서 떠오르는 비전을 실행하라.
-> 행운과 불운이 크게 엇갈리는 법이다. 방황을 마쳐야 하는 시기인 것. - 운에도 주기가 있다는 말은 아무리 좋은 대운도 평생 갈 수 없고, 마찬가지로 아무리 나쁜 대운도 인생을 함께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재운(재물운)이 강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변함 없는 특징>>
1. 돈에 대해 - 재운이 강한 사람은 항상 돈이 있다는 사실에 집중한다.
2. 세상에 대해 - 재운이 강한 사람은 피해의식 없이 현실을 냉철하게 받아들인다.
3. 인간에 대해 - 재운이 강한 사람은 사람을 가려 사귄다.
- 부동산을 사고 팔때는 계약일이 중요하다.
- 중요한 시험은 원서 접수일이나 시험 결과 발표일보다 치험 치르는 날의 운에 결론이 좌우된다.
- 운이 좋은 시기에 뿌려놓은 씨앗은 나중에 힘든일이 닥칠 때 방패막이가 되지만, 좋지 않은 시기에 뿌려놓은 씨앗은 일이 잘 풀리는 시기에도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 부동산을 매입할때는 아버지의 운을 따르지만 상속할 때는 아들의 운을 따르는 게 운명학적 해석이다.
- 행운을 좇기 보다는 때를 기다려라는 말은 결정적인 순간을 기다려라는 뜻이다.
<<운이 좋아하지는 시기의 특징>>
1. 자존감과 자신감이 강해진다.
2. 악연과 끊어진다.
3. 단점을 인정하되 얽매이지 않는다.
4. 상대방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5.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루게 된다.
6. 새로운 일을 시작될 조짐이 보인다.
7. 고질병의 상태가 좋아진다.
8. 가족에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9. 취향에 변화가 생긴다.
10.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향한다.
=> 반대로 아래의 일들에 변화를 주면 운이 좋아진다고 생각이 들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
1.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는 것.
2. 적절한 타이밍을 선택하는것.
- 행운도 내게서 비롯된 것이고, 불운도 내게서 비롯된 것이다.
: 불운을 견뎌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믿음은 언제나 삶의 진실이다.
사실 운을 믿는 편은 아니다. 아직 사주팔자도 안 봤지만 궁금하기는 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본 것도 없지 않다.
한때 안 좋은 일이 연달아 터지면서 진짜 마가 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그 당시에는 적금을 만기 해서 손에 쥐면 진짜 어떻게 알고 그렇게 돈 쓸 일이 생기는지, 친하던 지인이 사기를 쳐서 수백만 원 뜯기는 경우도 있었다. 잘 다니던 직장도 갑자기 해고 통보받고..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싶기도 했다.
가끔 다시 그때를 생각하면 그 일을 겪었기 때문에 더 금전적인 부분에 꼼꼼해지기도 하고, 모가 났던 성질머리도 좀 수 그러 들기도 했다. 다른 여러 생각이 생기면서 조금은 차분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게 맞다.
책의 내용은 해빙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든다. 되려 해빙이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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