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조지 S. 클래이슨

• 예전에 바빌론 부자들의 지혜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은 만화로 되어 있는데 e북 형태라서 정리하기가 힘들었고, 집중해서 읽기 어려워 종이책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고 구매했다. 
• 일반 책보다 책 사이즈가 아담해서 휴대해서 읽기 편했다. (하지만 휴대하지 않고 집에서 읽은게 반전!)

 

• 바빌론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도시였다. 그 시대 바빌론 사람들이 가장 부유했기 때문.
• 왜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 이제야 알겠다. 우리는 한번도 간절하게 부자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었던 것이다. 
• 힘겹게 사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네들은 돈을 불리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거나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
• 부자의 꿈을 이루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공부가 필요하다.
• 배움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배워서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버는 돈보다 덜쓰고, 번 돈의 일부를 저축하는 것이다. 
• 월급이 적더라도 반드시 10%는 저축을 해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더 많은 돈을 저축하면 좋다. 
• 첫번째, 버는 돈보다 적게쓰기. 두번째는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고, 마지막은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1. 능력 범위에서 빚을 먼저 갚자.
2. 가족을 먼저 돌보고 가족에게 칭찬받자.
3. 유언장을 미리 작성해두기
4. 능력 범위에서 가난한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기.

<<부자되는 7가지 비결>>
첫번째 비결, 저축을 시작하라.
두번째 비결, 씀씀이를 관리하라.
세번째 비결, 돈을 불려라.
네번째 비결, 돈을 잃지 말고 지켜라.
다섯번째비결, 집을 사라.
여섯번째비결, 미래 수입원을 마련하라.
일곱번째비결,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찾아온다.

<<황금의 다섯가지 법칙>>
1. 황금은 수입의 10%를 저축하는 사람에게 기쁜 마음으로 찾아온다. 
2. 수익성이 좋은 곳에 투자하면 황금은 스스로 알아서 일하고 자연스럽게 불어난다. 
3. 부화뇌동하지 말고 신중하게 투자하라.
4.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낫다. 배운 후에 움직여라.
5. 탐욕은 당신을 패가망신하게 만든다.

• 당장의 눈앞 황금이 아닌 미래의 황금을 추구해야 한다. 
•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돈은 결코 내것이 아니다. 나를 스쳐지나갈 뿐이다. 
• 부자들이 부를 유지하는 건 공격적인 투자때문이 아니다. 돈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덕분이다. 역설적으로 이토록 보수적인 투자 방법이 오히려 더 큰 수익을 낸다. 
• 인생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자유인은 인생을 과정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노예는 "내가 뭘 할수 있겠어?"라며 징징댄다. 
• 세상을 나에게 맞추려고 하지 말고, 나를 세상에 맞추려고 노력하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이다. 

<<5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
1. 수입의 10%는 무조건 저축한다.
2. 수입의 20%는 빚을 갚는다.
3. 수입의 70%로 생활한다. 

• 눈딱 감고 3년만이라도 해보라. 그후에 계속할지 말지 판단하고 결정하라. 
• 기회는 멀리 있지 않다. 바로 당신이 지금 하는 일에서 나온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 본업에서 시작했다. 

 

• 전개방식이 소설양식이라 쉽게 읽히고 여러 군상의 인간들이 나와서 확실히 와닿았다. 만화로 읽는건 그림체때문에 금방 읽게되지만 머릿속에 잘 남지 않았는데 역시 줄글이 좀 더 머릿속에는 많이 남는다. 각 챕터마다 현대의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줘서 더 납득이 잘 된다. 
• 2천만원을 6개월만에 걸쳐서 갚으면서 고민했던 부분이었던 적금을 넣으면서 빚을 갚아야 할지, 빚갚는데 올인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이 이 책에 있어서 놀랐다. 이미 5년전에 적금을 넣으면서 빚을 갚았고, 결국 3년 유예기간이었던 대출을 모두 갚았는데 주변에서는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내가 옳았음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감사했다. 
• 현재 나는 신용카드 없이 모두 현금으로 생활중이다.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6년째 실천중인데 흐리멍텅했던 소비가 많이 잡혔다. 아무래도 비싼 물건을 일시불로 사기에는 부담이 되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헤이해졌던 마음을 다시 이책을 통해서 붙잡고 초심을 잡게 되었다. 티끌모아서 티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그 티끌도 장기간 굴리다보면 코딱지가 되는거고 코딱지가 주먹만해지지 않겠나.. 지치지 않고 장기전으로 생각해야겠다는 반성을 해본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 즉 재테크를 다룬 최초의 책이다. 수많은 재테크 책이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모든 방법은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끝난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책이 출간된 지 100년 가까이 되었다.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대가 바뀌어도 재테크와 자산관리의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테크를 공부할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이 방법 저 방법을 시도해 보았을 것이다. 아무리 많은 방법을 써 봐도 결국 이 책에서 알려준 방법뿐이다. 돌고 돌다 보면 재테크의 기본 원칙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고대 도시 바빌론! 찬란했던 바빌론은 사라졌지만, 바빌론 사람들이 남긴 지혜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바빌론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렸을까? 바빌론 최고의 부자 ‘아카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저자

조지 S 클레이슨

출판

책수레

출판일

2021.05.01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지금 전 세계는 예상치 못한 전염병에 휘청이고 있다. 먹고살기는 점점 더 팍팍해지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음에 막막하다. 이런 위기가 눈앞에 닥치자 사람들에게는 내 돈을 모으고, 불리고, 지키는 일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 누군가는 주변 사람들을 따라 부동산도 기웃거리고, 또 누군가는 뒤늦게 주식에도 슬쩍 발을 담가본다. 하지만 무엇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무엇이든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알 수가 없다. 쉽사리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당신의 불안은 돈의 본질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온다. 돈의 속성을 알고, 흔들리지 않는 진리들을 가지고 있다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된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돈에 본질을 알고 재테크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이 책은 원작을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책이다. 출간하자마자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던 이 책은 황금의 도시라 불렸던 ‘바빌론’의 6천 년 전 진리가 담겨 있다. 특히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도시로 알려진 바빌론의 대부호 아카드가 알려주는 ‘돈과 행복을 얻는 7가지 지혜’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5가지 황금 법칙’을 이해한다면, 당신은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지 않아도 된다.

저자

오하시 코스케 (기획각본), 조지 S 클래이슨

출판

한빛비즈

출판일

2020.09.14

▲예전에 읽었던 만화로 된 책은 위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