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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

23.09.27. 혁신과 현실의 경계선, 인접가능성

인접가능성이란 일종의 그림자 미래로서 현재 상황의 가장자리를 맴돌고 있다.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이 담긴 지도이기도 하다. 인접가능성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바는 이런 순간에도 세상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지만, 오직 특정한 변화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탁월한 아이디어는 누군가가 경험의 경계선, 현 상태를 막 넘어선 아이디어를 만지작 거릴 때 생겨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근사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효과가 없을지도 모를 아이디어 조합을 이리저리 주무르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서로 딱 맞는 점들의 조합을 우연히 발견한다면 거기에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인접가능성을 탐험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두고 있는가? 아이디어를 만져보고 관념을 실..

23.06.03.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현실을 이긴다

이제 어느새 6월이다. 1년의 반이 지났다. 새해 목표했던 것들을 많이 이루기도 하고 아직 진행 중이기도 하다. 새해 1월 1일만 하더라도 과연 이룰 수 있을까 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남은 6개월 동안 나아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곤 한다. 책에서 보니까 주기적으로 꼭 이루고 싶은 커리어적 위치, 대인관계, 재정적 목표가 있다면 기록해서 주기적으로 읽어보라고 한다. 기록은 하는데 주기적으로 읽어보지는 않는듯해서 반성을 하게 된다. 하루하루 살아내는데 급박한 내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현실이 된다면 깜짝 놀랄 만큼 기쁠 목록을 작성해 보자. 가능성의 세계에 뿌리내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사실 커리어적 위치나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딱히 목표하는 바가 없긴 하다. 그저 블로그를 통해서 막연하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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