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better than yesterday
728x90
반응형

해빗트래커 2

24.04.02. 궂은 날에도 무조건 나아가라.

복잡하고 거대한 프로젝트를 제대로 진척시키려면 꾸준하고 계획적으로 정진해야 한다. 짐 콜린스와 모르텐 한센은 에서 걸어서 미국을 횡단하는 두 사람을 가상의 예로 들었다. 걷는 첫날, A는 아름다운 날씨에 출발하였고, 30킬로미터를 걷고 멈춘다. B는 첫날 날씨가 너무 좋다고 60킬로미터를 걷는다. 다음날 날이 너무 더웠다. 하지만 A는 30킬로미터를 걸었다. 반면, B는 지쳤다며 컨디션이 회복하길 기다린다. 다음날 비바람이 몰아쳤다. A는 날씨가 안 좋아졌음에도 30킬로미터를 마저 걸었다. B는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리기로 한다. 여러 날이 지났다. A와 B중 누가 먼저 도착했을까? 콜린스는 회사가 성공한다면(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최적의 조건이 아니어도 그럴 기분이 아니어도 30킬로미터를 무조건..

24.01.03. 적당히의 유혹을 뿌리쳐라.

탁월함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 무엇일까? 적당함이다. 우리는 일이 다음 순서로 적당히 넘어가는 것만으로 잘돼가고 있다고 생각하곤 한다. 솔직히 말해 이런 방법이 항상 잘못된 것은 아니다. 어떨 때는 적당한 것이 적합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옳지 않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안주하려고 하는가? 적당한 타협이 현명할 때도 있지만, 일상 업무의 고단함 때문에 안주하지 마라. 적당함의 횡포에 굴복하지 마라. 당신의 작업에서 적당히 안주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먹는걸 좋아하다 보니 모태 마름이었던 적이 잘 없었다. 적당히와 과체중 어딘가를 방황하곤 했었는데 원래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학교에서 하교하고 나면 늘 누워있어서 엄마가 너 허리를 학교에 두고 왔냐고 할 정도였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