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념은 만연하고 사악하다. 내가 많은 일을 적당히 타협하게 만든 신념이기도 하다. 바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안락함이라는 믿음이다. 이런 믿음을 가질때 우리는 삶에서 이루고자 했던 위대한 목적도 저버리고 고통이나 어려움은 어떻게든 회피한다.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투쟁이며, 일시적인 휴식과 축복은 그 투쟁속에서 더욱 아름답다. 때때로 자기 자신과 싸워야 하고 안락함만을 갈망하는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창읮거 작업은 무관심의 교두보를 공격하는 과정이고 아락함에 굴복하면 희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위대함을 포기하게 된다. 안락함은 위대함의 적이다. 안락함을 당신의 규범으로 세우고 나면 편안해지기 위해서 무엇이든 할 것이다. 창의적 이유로 위험을 감수하는 일을 얻을 것이고 심지어 편안함을 위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