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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은 하자 2

24.01.05. 당신만의 강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젊은 사람들은 흔히 자신만의 뭔가를 발견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 특히 자신이 사회에 기여하지 못하고 성공의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려워한다. 특히 자신이 사회에 기여하지 못하고 성공의 기회를 놓칠까 봐 걱정한다. 그 과정에서 목적의식이 마비된다. 어떤 방향이 맞는지 확신하지 못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된 채로 불안해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 지점은 쉽게 발견할 수 없으며 우연히 알아낼 수 없다. 그 지점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드러난다. 당신의 능력 최대치는 오랜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드러난다. 당신의 능력최대치는 빠르게 인쇄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이 아니라, 암실에서 현상해야 하는 필름 사진에 가깝다. 시간과 과정..

[22.09.30.]내가 속한 곳에서 나의 평판이 어떻길 원하는가?

내 이름 석 자 대면 아 그 사람은 밥값은 하던 사람이라고 이야기됐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막 일을 잘하는 사람이기 보다, 그렇다고 일 못해서 지 뿌려지는 사람이 안되었으면 한다. 평판이라는 게 어느 사람에게나 좋은 소리 듣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하고 생각을 안 하기도 힘든 게 아닌가 싶다. 그저 저 친구는 밥값은 무난하게 하더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가장 듣기 싫은 소리는 융통성도 없고 일을 못하더라고는 소리.. 예전에는 들었던 말 중에 속상했던 게 열심히는 하는데 성과가 안 나서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했었다. 4년 전에 한 양식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였는데 전부 남자였고 나 혼자 여자였는데 내 바로 위에 사수가 나보다 한 살 어렸는데 나보고 어설픈데 열심히 해서 어떻게 정신 차려보면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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