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을 살때는 웬만하면 사은품을 고르지는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은품으로 포인트 차감하는게 싫어서... 게다가 귀찮아서 웬만하면 책이나 문구류는 한곳에서 다 사는 편이었다. 큰 불만없이 써온 탓도 있고 포인트를 꽤나 많이 모은데다가 기한 한정이 아니어서 모았다가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거나 몰스킨 노트를 사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2023년 몰스킨 다이어리 포켓 하드 데일리 다이어리 2권을 3만원 주고 샀었다. -포인트 3만점 사용함.) 최근에 yes24 e북 앱 오류가 있어 평소 사용하던 바탕화면에 빼내는것도 이용이 안되어서 문의를 했더니 답변이 지워서 새로 깔아라고 했었다. 덕분에 그동안 줄 긋거나 다운로드 한 책들 다 날라갔었고.. 다시 새로 다운로드해서 다시 읽고 있었는데 설연휴동안에 오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