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는 머리가 좋기로 유명한 유대인의 학습법이라는 것을 어느 책에서 읽고 나서 궁금했었다. 아무래도 자녀 교육법인 책을 나에게 적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게 되었다. 하브루타는 둘씩 짝을 이루어 토라(유대교의 경전)와 탈무드에 대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던 것에서 시작되었다.자신감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몰랐던 길을 찾아가가면서 생기는 것이다. 이때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자기 효능감이다. 이러한 자기 효능감이 자신감의 밑거름이 된다.알파세대는 출생과 동시에 디지털 기기를 마치 신체의 일부분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다루고 활용하며 성장했다. (2010~2024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온전히 21세기 출생자로만 구성된..